며칠전에 남댐으로 디카사러갔는데 거기 전철역에서 어떤 일본여자분이
"투~"
이러면서 표를 사려고 하더군요...
2장 달라는 뜻인건 누구라도 알겠죠?
그런데 거기서 있던 전철표파는아저씨왈..
"아씨..그렇게 말하면 안줘요~! 정류장을 말해요 정류장을..."
이렇게 화를 내더군요..ㅡ.ㅡ;
그 일본인은 무슨 소린지 못알아듣고는 옆에 있던 동료에게
가더군요...
그 동료는 "이꾸라데쓰까?(얼마래요?)" "와따시와 아까리마센..-_-"
암턴...-_-; 이런대화들을 나누더라고요..음..
옆에서 너무 열받았습니다..내가 당하는건 아니지만..최소한 외국인이라면 친절하게 알려줘야하는거 아닙니까?
당연히 그 외국인은 우리나라 전철제도를 모르니..그냥 두장 달라고 하는건데..그런거 가지고 화냅니까?
게다가 최소한 영어 못해도..웨어아유 고우잉? 정도는 기본적으로 해야하지 않을까요?-_-
너무 열받아서 하는 이런저런 잡소리였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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