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파병철수라..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밑에서도 말했지만, 여기서 파병철수를 하면, 테러에 일종의 '굴복'했다 라는 인상을 줄 수 있고, 지속적인 테러를 당할 수 있다는 것이죠. 오히려 지금 이 일로 인해서 파병은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인 한명이 다치면 이라크 100명을 죽인다? 이건 어째 밭에 굴러다니는 소똥보다도 못한 소리로 들립니다. 제 표현이 험하다고 욕하지 마십시오. 민족 차별성 발언입니다. 마치, 하등종족 따위가 우리같은 상등종족 한명을 다치게 하다니. 너희 하등종족 백명을 죽여도 시원찮다. 라고 하는 말 같이 들립니다. 아니 그런 말입니다.
콸라룸푸르님, 과연 그게 단순한 생각일까요? 그리고 스페인이 테러에 굴복해서 철수했나요? 지금의 추가파병은 현재로써는 최고의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정치논쟁에서 옳고 그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이 분명 옳은 것 같은데 이 말에 반대하는 저인간은 단순한 붕어대가리인가 식의 논리는 절대로 좋지 않다고 생각하며, 단순한 생각이라는 말은 다른 사람의 사고 능력이 참으로 한심하다 등의 말로, 정담에서는 오가지 않을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발언이 그렇게 단순하고 세계 정세를 모르며 눈앞에 닥친 일만 생각하는 무지한 인간으로 비춰졌습니까?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다는 이유로요? 회군문제에 대해 국제관계와, 대외적 위상등을 고려해야 하는 문제로, 무작정 회군하라 회군하라, 전쟁은 안좋다 라는 일념으로, 판단하기에는 상당히 무거운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철군을 주장하는 정당한 이유는 수십가지지만, 철군을 반대하는 이유는 수십가지 부정한 이유만이 있을 뿐입니다.
즉, 남의 피로 나의 이득을 취하겠다는 것 뿐이죠.
이라크 파병을 주장하는 논리 자체가 국가 이익 때문이 아니었습니까.
결국 지금 한국인 한사람이 죽어도 국익에 해가 되므로 철군하지 못한다, 앞으로 누가 죽어도 국익때문에 안된다.
우리가 부정한 점령군의 일원이 되더라도 국익때문에 할 수 없다.
결국 나의 이득을 위해 부정을 저지르곘다는 생각일 뿐입니다.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자들은 항상 이유가 있죠.
우리가 주장하는 "힘이 없어서","미국과의 관계", "국제정세"는 그런 부정부패한 자들이 내세우는 이유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정말 정말 감정적인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군대를 갈수만 있다면 파병부대에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라크놈들 아주 씨를 말려버리고 싶군요... 우리나라도 월남전등에서 못할짓 많이 했습니다... 물론 힘에 논리에 의해서 어쩔수없이 치른 전쟁이지만 잘못한건 한거지요... 그러나 지금은 베트남에 정식으로 사과를 했고 관계도 다시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건 뭡니까!! 하찮은 미물이라도 은혜를 원수로 갚지는 않을겁니다... 김선일씨께 만약 않좋은 일이 생긴다면 우선 1차적으로 미국과 우리나라에 실망이겠지만 직접적으로 행동을 벌이는 함부로 신의 이름을 들먹이는 이라크놈들도 1명에 만명꼴로 죽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스팀이 확 도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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