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 좁은 생각으로는 약간은 영향이 있었다"라고 말하고 싶읍니다
제친우들 그리고 직장동료들을 보면 서로 영화을 구워서 돌려가면서보고
그러면서도 실미도나 태극기는 무슨애국심이라도 생긴거처럼
극장가서 보더군요 결정적으로 우리나라 영화의수준이 올라간
이유도 있지만 아직도 디빅급화질의 인터넷판이 돌아다니지
않은 이유도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제나이는 30대 중반 입니다=
친우들이나 직장동료등은 인터넷가면 고스돕이나 치고 야한싸이트
나둘러보고 가끔 주식이나보는 사람들 수준!
일부러 혹은 의도적인지는 몰라도 최신 한국영화는 업로드가 없다시피하고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사이트에서도 업로드 금지품목으로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외국영화는 일부 억척스러운 단속을 하는 배급사의 영화가 아닌이상 개봉전에 나도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한국영화가 외국영화보다 고지를 선정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어찌되었든 명백한 불법이고 변명일 수 밖에 없지만 여기서 말하는 한국영화 우세에 일말의 도움도 없었다고 단정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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