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버 뉴스-토론장
이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 각 웹스토리지마다 P2P 에 대한 단속과 검열이
심화 되고 있다. 얼마전 성인물 단속에 이어 이번엔
비교적 자유로히 공유 되었던 영화분야에 집중 칼질을 한다 한다.
친고죄에 해당했던 저작권 관련 법안을 저작권 소유자의
고발 없이도 처벌할수 있다는 규정이 새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P2P 에 따르는 많은 볍규들이 새로 생겨
사실상 P2P 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될지도
모른다는 소식도 접하고 있다.
하지만 이 글에서 한가지 경고 하고 싶은것이 있다.
전 영화산업에서 본다면 분명 영화파일을 주고 받는 행위는
영화 산업에 악제로 작용했을지 모르지만
한국영화는 분명 그렇지 못했다. 오히려 P2P 의 발전과
함께 발전한것이 한국영화가 아닐까?
사실 P2P 로 영화 공유를 오래 한사람들은 알것이다.
외국 헐리웃 영화는 국내 상영을 하기도 전에 이미
파일이 떠돌고 DVD급 화잘의 영화들이 오간다.
그렇지만 한국영화의 경우 캠으로 찍은게 간간히 나오지만
그야 말로 못볼 수진이고 적어도 VHS 립이나 DVDrip 급은
나와야 볼수 있는데.. 그건 극장에서 막을 내리고 한참
뒤인것이다.
그래서 P2P 인들 사이엔
외국영화는 다운받아보면 되지머.. 하는 생각이 많다..
한국영화는 극장에서 개봉을하고 한참시간이 걸려받아야하기
때문에 극장을 찾는 이가 많지만 외국영화의 경우
상영도 하기 전에 이미 보았기 때문이다.
완전한 P2P 금지를 해버린다면 어떨까.
분명 경고하지만 다시금 헐리웃 영화의 초 강세를 점쳐본다..
실미도가 반지의제왕3을 누르는 일같은건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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