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세종의 창제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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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원천은 3세 단군 가륵께서 삼랑 을보륵에게 명하여 38자를 만들어 이를 가림토(加臨土)라고 하였다.
매월당 김시습이 쓴 징심록 추기에 금척과 금척지에 관한 얘기에 세종이 한글을 만든 것은 박제상의 징심록에 나오는 가림토(加臨土)문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한글을 만들었다고 징심록 추기에 기록하고있다.
한글은 . (天) ㅡ (地) ㅣ(人) 의 모음과 ○(원 天) □(방 地) △(각 人)
자음으로 이루어 졌다.
한글의 원리도 금척의 이치에서 모두 근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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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의 책에 어디서 유래 했다는 기록이 있는거죠.
그리고 가림토문자의 원형이 남한 만주 일본 등지에서도 발견 되고
있다고 하내요.
"가림토 문자 / 가림땅 글, 신지 문자, 법수교 문자 등으로 불린다. 세종
이 한글(훈민정음)을 창제할 때 “옛 글자를 본땄다”라고 말한 것과 관련
하여 훈민정음 이전, 단군 시대 때부터 존재한 우리 한민족의 고유 문자
라고 주장되는 글자. 따라서 훈민정음은 새 문자를 반포한 것이 아니라
음을 바로 잡은 것이라는 말이다. 한글 자모의 기원이 되는 가림토 문자
는 이미 단군 3세 부륵 때에 처음 만들어져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는
것이 『환단고기(桓檀古記)』나 『대주신제국사』 등에서 언급된 바 있
다. 세종이 한글창제 당시 집현전 학자들을 7번이나 만주에 왕래하게 한
이유도 만주 지역(고조선의 강역)에 분포한 가림토 문자를 조사 연구하
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가림토 문자의 증거로 제시되는 탁본의 원
래 소장자는 이상백 교수로 1930년대 만주에서 탁본했다고 한다. 이상백 교수는 가림토 문자가 우리 나라 ‘한글의 어머니 글’이라고 말했다. 가림토 문자가 특이한 것은 문자가 대단히 반듯하다는 것이다. 갑골문의 유적에 보이는 원시 한자의 모양은 구불구불한데 것이 단군 3세 때 처음 만들어진 우리 민족(주신족)의 가림토 문자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가림토 문자는 모두 38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제로 훈민정음의 한글 모습과 놀랄 만큼 유사하다. 또한 일본인들이 신성시하고 공개를 꺼리는 신대문자(神代文字) 또한 한글자모와 놀랄 만큼 유사한데 백제유민이 일본에 정착하며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일본인들은 이것을 ‘신이 내린 문자이며, 따라서 일본은 신의 나라’라고 주장하고 있다. 즉 가림토 문자, 신지문자 등의 기원을 밝혀내는 일은 단지 문자의 역사뿐 아니라, 단군조선의 실체를 밝히는 것과도 연결되어 있다"
현재 정사에 남아 있지 않은건 문자로써 한문이 가림토를 비롯한
말글보다 축약성 함축성이 더 좋아서 한문이 주류 문자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옛날엔 읽기 쉽고 쓰기 쉬운거 보단 기록 매체가
단순한 자필이나 기초적인 인쇄술 밖에 없어서 말글이 사장 되었을
가능성이 있죠.
헐..이론 뭘 적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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