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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을 위한 영화, 그간 전지현 CF의 종합선물셋트, 사랑과 영혼의 코미디화에 성공한 최초의 영화. 마지막으로 중국사람들을 겨냥한 영화.

이정도가 여친소에 대한 평인 듯 하네요.

그치만 전 전지현을 좋아해서 보러갈지도 모른다는 슬픈 남성이라는 것이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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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고 싶군요.^-^ 전지현 누나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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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반응은 별로 안좋은 편인데
관심 있어서 네이버영화평을 보니 알바들 정말 불쌍하더군요
(진짜 알반지는모름) 하여튼 웃었습니다.

그리고 기자시사회 반응도 엄청 싸했다고 하던데...

전지현의 관객동원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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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프로그램들을 보니 대충 스토리가 짐작이 갑니다.
장혁의 역할이 무엇인지 누가 죽고 누가 사는지....
영화소개에서 결말 빼고는 다 알려주니 왠만한 사람들은 결말을 그냥 짐작해 버리게 만들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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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여자친구는 소입니다...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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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제일존님.. 그러다 혼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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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차라리 옹박 볼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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