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 사진의 진위여부는 함부로 말할 것이 못 됩니다만, 만리독행으로서는 진짜 사진을 찍은 것으로는 믿기 힘들군요.
사람의 뼈가 지탱할 수 있는 무게가 있는데, 그걸로 역산해 보면 대략 3미터 이상의 체구가 되면 꼼짝달싹도 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또 심장도 3미터 정도의 체구에만 혈액을 공급할 수 있다고 한 것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지금 저 사진의 경우 뼈의 크기가 무슨 공룡의 뼈처럼 대단히 큽니다. 그렇다면 버틸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진화론과 다윈의 주장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한 마디 설명을 인용해 드리겠습니다.
[진화론과 창조론] 장기홍 편저, 한길사, 제1판 발행 1991. 4.22 5000원, 원저자 노르만 뉴엘 Norman D. Newell, 원제목 창조와 진화 Creation and Eva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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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사람이 원숭이에게서 나왔다고 가르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이 판사님 말고도 많이 있다. 이는 사실에 대한 놀라운 무지이다. 다만 과학적 증거들은 사람과 원숭이가 공통선조로부터 갈라져 나왔음을 알려줄 뿐이다. 무식보다는 반지식이 더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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