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토미 리 존스가 나온 영화였지요?
나이프 스킬(?)을 아주 상세히 알려주는 영화더군요....
음...딴지는 아닙니다만 무에타이나 킥복싱은 충분히 실전적입니다.
특히 무릎이나 팔꿈치 등은 특별한 단련없이도 일반인에게 치명타를 가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부위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만 효율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
허리를 유연하게 사용하여 상체와의 흐름을 왠만큼 연결만 시키면 각종 연속기가 가능한데 대전 오락에서 나오는 콤보(?)도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전에서요? 아무래도 학생 때 기준입니다만 대체로 좀 주먹 좀 쓰는 녀석들도 구식 파이팅 -기술보다는 주먹 힘등을 믿고하는 자신감(?) 넘치는 파이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천부적인 감각을 지닌 넘 같으면 장담 못하지만 -^^;;;;- 왠만한 애들은 때리기가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갑자기 그 때 생각이......
별 의미없는 잡담들이니 그냥 웃어 넘겨주시길....
그런데 투기류를 배우면 정신적 수양이 덜 된 학생때 -제 자신 기준-는 너무 호전적이 된다는 게 문제긴 문제입니다.
사람은 먼가 배우면 써먹어 보고 싶어져서.....
그러다 잘못걸리면 두들겨 맞을라구....^^
살다보면 상식을 초월한 인간들을 보는데 몸 사릴땐 사려야 합니다...^^;;;
제 친구는 검도를 배웠는데 꼭 작때기 같은 걸 가지고 -잘 안보이게- 다니더군요. 죽도는 너무 눈에 띄어서 쪽팔리는지 가끔....
참내..지가 무슨 모래시계 나오는 이정재라고.......^^;;;
뭐..자신감 측면에서 볼때는 '지나치게 소심하고 내성적인 학생들'에겐 좋겠습니다만 부작용도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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