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나라 댄서들과는 차원이 틀리죠 ㅡㅡ;
사실 우리니라 댄서들은 가수라고 부르기는 머하고 ㅡ;
가수라면 역시나 라이브에서 제대로 되야 하지 않겠어요?
크리스티나나 아무로, 와 같은 가수들은, 무대에서 춤추고 뛰어다니면서도 노랫소리 하나 흔들리지 않습니다. ㅡㅡ; 그만큼 혼신을 다한 연습과 관객을 위한 매너가 투철하다는거지요. 그게 프로아니겠습니까?
정말이지 울나라 우르르 나와서 입만 벙긋하며, 춤같지도 않은 춤을 춘다고 헐떡대는걸 보면 속에서 욕지기가 튀어나옵니다. 저래놓구 음반시장이 어쩌네....ㅡㅡ;사실 그걸 걱정할 가수들은 따로있는데 말이지요. 게다가 가창력좋은 가수들은. 그럭저럭 음반이 나가는데 ..(아닌경우도있습니다. 사실 판매량이 기대치에 못미치기도 하고요)
그래서인가 티비는 뉴스와 시사프로그램 빼면 안봅니다.... 요샌 드라마도 거의안보고(볼시간도 없지만..)
부디 티비보면서 눈살좀 안찌푸려졌음 좋겠습니다.
내가 비정상인가?
음 아무로 나미에가 잘하는거를 칭찬하는거는 좋지만 그다음에 우리나라 가수를 욕하는 거는 좀. ...^^;;; 상황이 다르지요. 일단 시장규모자체가 다르니까요. 반지의 제왕같은 영화보고 우리나라 영화의 특수효과는 후지다. 프로정신이 없고 생각이 없다. 뭐 이런 말하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들어간 돈이다르고 그이상으로 역사를 통해 쌓인 노하우와문화가 다른데 어떻게 같겠습니까.
그리고 어느직종에 있는 사람도 정신자세가 나빠서 그직종이 우리나라에서 후지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건 군사문화가 남긴 잔재입니다. 다들 처한 상황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가수들도 나름대로는 경쟁이 쟁쟁합니다. 놀고먹으면서도 잘나가는 세상이 있지만 가수직종이 그렇다고는 도저히 생각이 되지 않는 군요.
우리나라도 한류로 해외시장이 열리기 시작하는 추세니까 좋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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