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파리바께뜨에서 나오는 56시간 숙성 식빵은 1900원인데 빵이 아홉 조각 입니다.
한 조각은 겉이 탄 것, 그러니 그것 빼면 토스트 네 개분량이지요.
일반 식빵의 두께 두 배 정도 되는데 무척 부드럽습니다.
이걸로 토스트 해먹다 보니 다른 식빡으로는 토스트 못해먹겠더군요.
근데 음식하는 것도 재미있고 장보는 것도 재미있는데 설겆이는 정말로 하기 싫어서 이삼일 씩 쌓아두었다가 밥 먹을 그릇이 없으면 하곤합니다.
게으름과 귀차니즘의 표본이지요.
그래서 조만간 식기 세척기를 살까 고민중입니다.
조만간 방 얻어서 혼자 독립할 계획인데 그때 사려고 조금 미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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