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 따위 아버지는 극락왕생 해서는 안됩니다. 죽는게 두려우니 자살의 동반자로 삼는게 자식들입니까? 저건 아버지가 아닌, 살인자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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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생을 비관적으로 살아갑니다만, 죽음의 무게는 같다는것은 근래에 알게되었습니다. 생전 어떻게 살았던간에, 살아있을때 미워하면, 그로써 된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죽은후니.....편하게 가실수있길...
오~주님!!
검마님이 잘못 생각 하시는 것 같네요. 죽는게 두려워서 같이 죽은게 아니라 자기가 죽고나면 다섯살 여덟살 짜리 애들이 어떻게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갈지 걱정이 되서 그러한 것이겠지요. 그릇된 부성애의 발로가 아닐지...
흠 기사가 좀 더 정확했으면 어땟을까요. 저 아저씨가 자살할 동기가 안나와있네. 예를 들어 사업을 망쳤다던가.. 갑자기 심심해서 두 자녀를 죽이면...... 그 놈은 죽어서도 편한곳 못갈듯.. (엄마는 어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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