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인천시 부개동 36살 박모씨 집에서 박씨와 박씨의 8살, 5살난 두 자녀가 함께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 조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조씨는 초등학교 2학년인 박씨의 아들이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는 담임 선생님의 연락을 받고 집으로 가보니 문이 잠겨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집 안에서 '아이들을 먼저 데리고 간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박씨가 두 자녀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경석 기자
으음;; 다음돌아다니다...에혀....극랑왕생하길..ㅠ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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