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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4.05.08 23:49
    No. 1

    보증서는 자식은 낳지도 말라는 말과 함께,
    죽을각오가 있더라도 사채는 쳐다보지도 말라는 명언이 있지요
    도대체 무슨 심정으로 사채를 덥썩 쓰는지 저도 이유를 모르겠어요.
    사채업자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4.05.09 00:30
    No. 2

    최곱니다...^^
    제가 아직 사회와는 거리가 멀어서 못느끼고 있지만...
    좋은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醫龍
    작성일
    04.05.09 01:04
    No. 3

    좋은 말이네요 ^^ 많은 참고가 될거가테요...사람들한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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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얀여우
    작성일
    04.05.09 02:51
    No. 4

    그런데 그 사채 쓴 여대생도 평소에 뉴스나 신문등을 통해 사채의 무서움을 알지 않았을까요? 더군다나 요즘에는 특히 기사거리로 자주 나오지 않았나요? 사채때문에 강제로 신체포기각서를 쓴다던가 강제로 장기매매를 해서 돈을 갚는다거나 등등....
    그리고 사채를 빌려쓸 때 최소한 계약서(차용증)같은 거 쓰지 않나요?
    그거 읽어보면 원금상환날짜하고 이자가 단리인지 복리인지 몇프로인지 나와있지 않을까요? -_-;;;
    물론 사채 빌려 쓰시는 분들은 사채가 나쁜지는 알지만 '더 이상 손 벌릴 데가 없어,'라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빌리겠지요, 사채가 무슨 필요악입니까?-_-;;;;
    그냥 개인적으로 사채쓰는사람들 이해가 잘 안되서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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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표두
    작성일
    04.05.09 14:01
    No. 5

    저도 그렇지만 제날짜에 이자 원금 갚으면 되는 것 아니냐,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난 갚을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사실 사채까지 쓸 정도면 막판까지 몰린 사람들도 많지만, 반대로 사채를 가볍게 여기는 사람도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는 자신의 변제능력에 대한 믿음도 한몫 하구요. 잠깐 쓰고 갚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론 하루하루 원금이자 상환하는게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다 연체라도 하면 상상도 못할 이자를 붙여버리니.. 사채로 사채를 막는 사채빚의 악순환에 빠질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오죽했으면 400만원 원금을 계속 갚는데도 수백에 불과하던 것이 불과 몇년만에 1억2천까지 늘어났겠습니까. 사채가 왜 이토록 큰 사회문제가 되는지 깨달을때 쯤이면, 이미 헤어날수 없는 수렁에 갖힌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것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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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5.09 17:32
    No. 6

    그걸 몰라서 라기보다는.....
    법보다 주먹이 가까우니 어쩝니까......

    그저 저런 사채는 상종을 안하는게.....좋을뜻....^^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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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스칼렛2024
    작성일
    04.05.10 12:45
    No. 7

    사채쓸때 이 돈은 사채임 -_- 이렇게 나온답디까 ㅡㅡ?
    쓰고 보니 사채더라 이런 경우가 더 많았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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