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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사랑니
    작성일
    04.05.08 00:29
    No. 1

    별로 해드릴 말은 없고...
    그녀가 했던 말이 별 생각없이 한 말일지 아닐지는 그녀외에는 누구도 모르는 거지요
    상처가 된다는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일이 세상엔 참 많거든요
    이건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감정이구요, 어느 무엇과도 다를바 없이

    힘내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4.05.08 02:49
    No. 2

    아~
    사랑은 왜 아름다운지 다시한번 생각나게합니다.
    왜 남자의 순정이 아름다운지 생각나게합니다.
    잊혀져간 사랑이 왜 마음속 보물사장속에 담겨있는지 생각나게합니다.

    기억...

    무엇의 마법인가 말인가?
    사라져가는
    희미해져가는
    감정속에...
    회상이란 마법은 그때의 그림자를 잡게해주네

    돌없는 징검다리처럼

    다을듯 다을듯
    손을 뻗쳐보지만
    어찌 없는 것이 손에 잡히리요.

    세월이란 벽을 허물기에는
    부족함이 많아

    그 여운의 파동에 몸을 맏겨
    강으로 흘러나갈 뿐.

    그 고동소리만 들릴뿐이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김양수
    작성일
    04.05.08 10:48
    No. 3

    전화만 하신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직접만나는 방법을 연구하세요.

    물론 사랑고백은 한참 나중이랍니다.
    자주본다음에 말이죠.

    직접만나는 관계셨다면 방법을 다시 찾아보시고요.

    남자나 여자나
    위대하지만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위로 되셨을라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05.08 19:03
    No. 4
  • 작성자
    Lv.81 창해(蒼海)
    작성일
    04.05.09 00:00
    No. 5

    그 맘...
    저 또한 아쉽고 안타깝군요...

    어떤 말로도 위로 할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더 안타깝습니다

    저두 한때 제 모든걸 건 여자가 있었는데
    그여자가 아니면 안된다 싶었는데
    결국 술잔만 기울이게 되고 말았죠

    인연은 얘기치 않게 자기도 모르게 옵니다
    님의 그 마음 그 다가올 인연을 위해 남겨두세요

    저처럼 그런 감정을 다소모해버려서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는게 힘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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