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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과장하자면 게임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ㅋㅋ 앞으로 나올 증강현실 게임들이 기대가 됩니다. 현실과 소통할 수 있는 게임은 대단한 잠재력을 지닌 것 같아요. 한국도 어서 개발해야할텐데..., 요즘 나오는 게임을 보면.. 캐쉬 상자나 팔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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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아이디어 였다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 점은 동감입니다. 다만 저는 이것을 '트랜드가 점점 라이트해지고 캐쥬얼해지고 있다'고 봅니다. 포켓몬 고를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하여도, 모든 곳을 전부 갈 수는 없어요. 그리고 이런 관점은 장르소설과 연관지어도 궤를 같이 한다고 봅니다.

추세가 점점 가벼워지고, 점점 장벽이 무너지고 있죠. 이제는 기준선을 세우는 것 조차 쉽지 않은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존과 비교하면 굉장히 이질적이죠.

캐쥬얼하고 라이트한 경우는 대중적으로 쉽게 퍼집니다. 그리고 널리 퍼지죠. 하지만 오래가진 않는게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경우 선점한 쪽만 오르고, 후발주자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본문글에 언급했듯이 포켓몬 고 같은 게임은 분명히 나오겠죠. 하지만 따라가지는 못할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포켓몬 고 열풍은, 그 옛날 '마카레나' 열풍처럼 그렇게 끝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님과 저는 똑같이 참신한 아이디어에 공감하지만, 그 미래는 완전히 상반되는 시각이네요. 어느쪽이 맞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마음 같아서는 500원 걸고 싶은데,500원 내기까진 안걸렵니다. 이미 한군데 500원 내기 걸어서, 두군데 내기 걸면 긴장감이 없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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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는 지나갈수 있어요. 하지만 증강현실게임은 이제 시작이에요. 그리고 그닥 참신한 아이디어까지는 아니었다고 봐요. 왜냐면 증강현실이라는 개념안에서 당연히 나타날수밖에 없는 형태니까요. 부디 새로 개척된 이 신대륙에서의 경쟁이 규제에 밀려 우리나라가 도태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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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포켓몬이었기 때문에 인기있다고 생각합니다, 후발 주자들은 결국 아류를 벗어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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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소설과 접목시켜서 나오면 재밌을 것 같네요. ㅋㅋ 편의점이 던전이라던가 해서 몬스터 때려잡고 아이템 얻거나 pvp도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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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디서 찾아서 설치하는지 궁금합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안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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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거 봤는데 이게 왜 재밌는지 저는 이해가 안가더군요
해봐야 더 잘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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