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을 기존 애니 및 여러 게임캐릭터로 활용되어 온 세계적인 히트상품인 포켓몬과 결합시키고 GPS를 이용하는 발상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정담에 처음 이 이야기가 나올 때 뭔가 했습니다.
처음 언급하신 분이 약간의 소개를 곁들였다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도 이게 뭔지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제 경우만 해도 그런게 있구나 하다가
오늘에서야 제대로 찾아봤습니다.
살펴볼수록 이건 정말 혁명과도 같은 아이디어구나 싶었습니다.
마치 아이폰 나올 때처럼 누구나 생각은 할 수 있지만 현실화 하고 그것이 또 대세가 되어 열풍이 되고, 언젠가는 이런게 나올것이다 싶었지만 또 그것이 포켓몬일줄은 상상도 못하고 있었다고나 할까요.
또한 게임컨셉과도 맞아 떨어지는 포획이라니..
우리나라에는 본래 일본에서 처음 개발되었지만 넷마블에서 사다가 최근에 인기몰이 중인 스톤에이지가 있습니다.
17년 정도 된 게임이기 때문에 포켓몬스터만큼은 아니어도 꽤나 많은 공룡캐릭터가 있어서 포멧몬고와 같은 방식이 어떤 특허 같은게 걸려 있지 않는다면, 스톤에이지도 비슷하게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캐릭터가 개성 있고 매력이 넘치며 수도 많고, 스토리가 있어야 하고
2. 포획 및 육성 개념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이런 경우가 스톤에이지 및 몇몇 가능성 있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물론 2번을 다르게 적용해 보게 되면 확장성도 가질 수 있겠죠. 어떤 쪽의 확장인지는 게시판에 적절치 않으니 따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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