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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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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
폭스사 저 포스터 만든 인간 짤리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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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수정했으니 다행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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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제작할때 우리나라 사람이 했는지 외국인이 했는지 모르지만 할리우드의 동양에 대한 무지가 또 보이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합니다.
007에서 한국이 아닌 동남아와 태평양의 모습을 한국이라고 표현한것 하며 촬영장에서 한국유학생이 잘못을 지적하는데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밀고 나간것 하며......
영화속에서 드러나는 그들의 무지와 편견은 한탄스럽기까지 합니다.
왜 우리나라는 힘이 없어서 그들의 무시를 감당해야 하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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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에서는 사실 수정할 수가 없었지요.
007 영화 매니아 라면 잘 아실 것입니다.
영화 도입부에 들어가는 액션과 스팩타클이 007 영화의 재미에 절반을 차지하니까요.
그래서 도입부에서"만" 쓰일 '세계에서 가장 작은 제트기'를 만들기도 했고, 때로는 고공점프에서 비행기를 타는 씬을 만들기도 했고, 등등, 등등.... 등등입니다.
당시의 말 많았던 그 영화의 경우,
서핑이 그 기능을 맡았는데,
"한국의 해안에는 파도가 없다. 서핑을 할 수 없다."고 하면,
영화 도입부에서 뭐를 보여주겠습니까?
이 경우는 영화 시나리오 작가에게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해야겠지요.
적어도 글을 써서 먹고 사는 양반이 그런 사전 정보도 습득하지 않았다면, 말이 안 되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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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한국에 대한 무지는 한국의 국력의 부재에 있습니다.

하물며 듕국이 G9에 들어간다는데, 우리는 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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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가 썰렁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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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헐리웃 영화에 나오는 배경을 잘보면..전부 캐나다나 미국입니다..
외국로케는 잘없다고 하더군요....
배경이 외국이라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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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도가 들어갈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하던데 아직 들어간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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