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6강전 추첨 뒤로는 그대로 올라가기 때문에, 8강전 네 판 가운데 세 판에서 같은 나라 기사끼리 맞붙었습니다. 준결승전은 3판2선승제고, 둘 다 '한국:중국'이더군요. 2002년 신인왕 송태곤 6단, 2003년 신인왕이자 국수, 기성 차지한 최철한 8단. 이왕이면 둘 다 결승에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거기서도 최 8단은 결승 올라가면 병역특례(한국기원에서 군복무)를 받을 수 있어요 - 송 6단은 지난해 후지쯔배 결승 진출로 이미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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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이 완전 이창호의 천적이 되어버렸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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