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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참고로 경찰서에서 직접 방문해서 다 찾아 준답니다. .. 괜히 훔쳐 온거 처럼 보일까봐 .. .바로 챙겨서 경찰차 움직이더군요 ^^ 한국 경찰 파이팅 ..!!!

오늘 밤새서라도 다 찾아 준다니 ..(솔직히 밤 셀 필요는 없을듯 ..방송 한번 때리고 각자 집 방문하면 쪽팔려서라도 투표 할듯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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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유혼님.. 정말 잘 하셨습니다.
버려진 300표중에서 절반이라도 투표에 임하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대단한 일이겠어요. 정말 투표 안하겠다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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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유혼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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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유혼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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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투표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고의적으로 자기의 권리를 유기하거나 포기하는 사람은 한번쯤 이 나라에 살 자격이 있는지 반성해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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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하느냐 마느냐의 선택도 그 사람의 권리이겠죠..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를 행사할 수도 있으며 반대로
그 행사권을 포기할 수 있는 권리도 있는 것이 아닐까요?

단순히 투표를 안한다고 해서 이 나라에 살 자격이 없다고
하는 것은 좀 심하지 않나 싶네요.
이번 선거가 중요한 것은 알지만 그것이 한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강제할 만큼 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P.S. 물론 저는 낼 투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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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봉투가 왜 버려졌을까... 선관위 직원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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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안하면 이나라에서 살 자격없는 거 맞습니다.
자유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거든요.
그것을 지킬 생각이 없다면 박탈당해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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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권을 어떻게 얻었는데.....
종이 쪼가리 하나를 얻기 위해 사람들이 어떤 희생을 치뤘는데....
그걸 포기한다니.....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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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투표 참여 여부가 그 사람이 여기서 살 수 있는가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었는 지 궁금하네요.
분명 투표권이 중요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동일한 어떤 것이 한 사람에게는 100의 의미를 가질 수 있으나
다른 사람에는 100이 아닌 10의 의미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이번 투표에 부여하는 가치와 그 기준을 다른이에게
강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모든 사람이 각자 나름대로의
가치관과 생각이 있으니까요.
하여간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투표를 안해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에서 살 자격이 없다는 말이 너무 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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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게임방 입니다. 도대체 이 동네는 게임방비가 ㅡㅡ+

여하튼 제 생각에는 투표를 안하면 1000만원 정도의 벌금을 때린다던지 아니면 투표를 한사람들을 로또 형식으로 뽑아서 상금을 준다던지 하면 어떨지 ㅡㅡ 그럼 벌때 같이 모여 들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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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투표장에 가야 받지 않나요?
먼저 받았나?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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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차이로 투표권이 없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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