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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는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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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저같이 수준 높은 분과는...안통하니......
어쩔수 없군요......

뭐 야하다 그런건 절대로 없습니다. 저는...질을 보기때문에...
그림체도 별상관안합니다...
내용과 딱맞으면...그거야말로 금상천화.....남들이
좋다건 나쁘던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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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미테 .. 원작을 망치지 않을정도로(..) 잘 만든 애니였다는 .. 뭐 2기가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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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애니는 보지 못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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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이상한 분이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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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그러고 보니 자칭변태님 아바타에
오사카가 뜀박질 하고 있군요...
애니광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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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분이라니...
저는...순정으로 죽고 순정으로 사는...
오~ 주여~....

뭐...길고 아름다운 여운을 준다는...얘기죠...
GUNSLINGER GIRL도...
AREA 88 도...좋은 여운을 주었네요...특히 GUNSLINGER GIRL은...

저 애니광인거 이제 아셨습니까?

유학와서 도피식으로 애니에 빠졌다가
그 도가니속에서 벗어났고...지금은...
애니메이션에 대한 대단함과 그걸 만드신 하나님의 위대함 과 등등..
너무나 대단한 것들을 많이 느끼고 좋아하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나의 선물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확신 못하지만...

그리고 저는...단순한 학원폭렬 그런거...별로 안좋아합니다.
진부한 느낌주는건 질색이죠....

지금쯤...한..800기가 정도 애니 모았을걸요?
750기간가?

후회는 안합니다. 그것때문에 유학 와서 낭비를 많이 했지만...
지금은...오히려 감사합니다.

저같이 감수성 높고 (정말.?) 섬세한 남자에게는...예민하고...
아니 예리하고...후훗! 보는 눈이 틀립니다....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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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생각보다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좋아하는 분 많더군요...

기숙사로 다시 돌아가야하고...봄방학에서...
울적한 기분에 더 애니들까지 완결되서 심장이 울었는데

지금...좀 나아졌군요....
미도리의 나날...괜찮더군요...
아...
MUNTO도 괜찮았습니다.
밝은 애니였습ㄴ다....

아..그리고 현란무도제 정말 괜찮더군요...기대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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