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는 없다!]아....금지물을 보고 말았습니다. 들어가지 말아야 할 성지를....

정말 좋은 애니였습니다.

최고였습니다...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아~ 제목은 손님끌기 작전입니다....유혹작전이지요....많이들 저보고 쓰시던데...후훗..)

이런 애니....보기 정말 힘듭니다....

이상하게 보십시 마십시오...(약간이라도 본분들..!!)

아...이건 순정물...비슷한건데..절대로 삐리리라던가 엣찌...한건...없습니다.

근데 남자의 중심축을 뒤흔드는 애니였습니다.

아름다운 애니였습니다.

아름다운 애니라는 말이 가장 딱 들어맞는...말같네요...^^

아름다운 내용에 그림에....음악에...목소리까지...

이상한...놈이라고 보는 분들도 계실터인데...

저같이...진정한 애니 감상가들은....틀립니다...(잘난척...퍼버벅!)

후훗! 보시기를.................

[파천러브]

애니는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동심童心]

킁...........저같이 수준 높은 분과는...안통하니......
어쩔수 없군요......

뭐 야하다 그런건 절대로 없습니다. 저는...질을 보기때문에...
그림체도 별상관안합니다...
내용과 딱맞으면...그거야말로 금상천화.....남들이
좋다건 나쁘던간에...

[天劉]

마리미테 .. 원작을 망치지 않을정도로(..) 잘 만든 애니였다는 .. 뭐 2기가있다니까..

[뫼비우스]

흠, 저도 애니는 보지 못해서 -_-;;

[슈리하잔]

흠 ~ 이상한 분이셔 !~

[마기주]

훗..그러고 보니 자칭변태님 아바타에
오사카가 뜀박질 하고 있군요...
애니광이신듯...^^;

[동심童心]

이상한 분이라니...
저는...순정으로 죽고 순정으로 사는...
오~ 주여~....

뭐...길고 아름다운 여운을 준다는...얘기죠...
GUNSLINGER GIRL도...
AREA 88 도...좋은 여운을 주었네요...특히 GUNSLINGER GIRL은...

저 애니광인거 이제 아셨습니까?

유학와서 도피식으로 애니에 빠졌다가
그 도가니속에서 벗어났고...지금은...
애니메이션에 대한 대단함과 그걸 만드신 하나님의 위대함 과 등등..
너무나 대단한 것들을 많이 느끼고 좋아하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나의 선물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확신 못하지만...

그리고 저는...단순한 학원폭렬 그런거...별로 안좋아합니다.
진부한 느낌주는건 질색이죠....

지금쯤...한..800기가 정도 애니 모았을걸요?
750기간가?

후회는 안합니다. 그것때문에 유학 와서 낭비를 많이 했지만...
지금은...오히려 감사합니다.

저같이 감수성 높고 (정말.?) 섬세한 남자에게는...예민하고...
아니 예리하고...후훗! 보는 눈이 틀립니다....쿨럭...

[동심童心]

아...생각보다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좋아하는 분 많더군요...

기숙사로 다시 돌아가야하고...봄방학에서...
울적한 기분에 더 애니들까지 완결되서 심장이 울었는데

지금...좀 나아졌군요....
미도리의 나날...괜찮더군요...
아...
MUNTO도 괜찮았습니다.
밝은 애니였습ㄴ다....

아..그리고 현란무도제 정말 괜찮더군요...기대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