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타사이트로 옮겨가는 것과 연중은 다른 겁니다. :)
자기 상품 좀 더 비싸게 쳐주는 곳에 가서 판다는데, 소비가가 그걸 원하면 쫓아가서 구매하는 거고 그럴 정도의 가치가 없으면 안 사고 말면 되는 거죠.
그리고 연중은 아예 연재를 중지하는 것이고
대부분은 휴재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우리가 제품을 구매하면 물건을 사용해놓고 환불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뭐... 2주 내 환불가능한 약정을 들어서 소고기도 반 먹어놓고 환불하는 양심 불량 인간들도 많지만..... 어쨌건 그게 비정상적인 거고.
글도 비슷하다 봅니다. 난 이미 '해당 편'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봤어. 근데 다음편이 안 나오네. 내가 본 거 무효야. 환불해줘.
라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지불한 금액 100원은, 상품, 그 편을 구매한 것으로 의미를 둬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작가들의 연중과 상습적인 휴재는 서비스가 불친절하고 프로마인드가 부족한 것이라 봅니다. 이런 악질 자영업자의 제품은 불매해서 소비자의 힘을 보여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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