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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04.04 11:02
    No. 1

    와....좋으시겠다...흐음....부러버요..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4.04 11:11
    No. 2

    ^^; 전 중1때 걸핏하면 아이스크림 사주시던 선생님이 가장 존경스러븐.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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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우 현
    작성일
    04.04.04 11:29
    No. 3

    반항아 스타일이라서 당구채 박에 기억이....ㅠ,.ㅠ
    발바닦 부터 허벅지 엉덩이 까지..
    지각했다 매타작 시험점수 70점 밑으로 1점에 한대씩 매타작 참고서 없다고 매타작 등등 하여간 엄 청 두들겨 맞았슴다
    그중에서 젤루 맞기 힘들었던 체벌은 손등을 30센티 자로 세워서
    맞았던..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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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소닉
    작성일
    04.04.04 12:16
    No. 4

    고등학교1학년때 자습시간에 뒷자리애들이 장기두는거 구경하다 교장한테걸렸는데 교장이 담임 쿠사리줘서 담임열받아 나만때림-_-30대정도
    맞음-_-봉걸레로 (장기두던놈 반장 다른놈 공부1등,안때림)

    고2학년때 완전싸이코였음 - -) 기분나쁘면 얼굴이 빨개짐-_-그럴때
    트집잡히면 수업안하고 불러내서 계속구타함(주먹 발차기등등)

    고3학년때 이때는 진짜 막나가서 선생이때릴라고하면 선생자빠트리고
    걍 집으로왔음- -그담부터 나한테 신경전혀안씀

    부럽네요 별도님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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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과테말라
    작성일
    04.04.04 12:26
    No. 5

    자신에게 관대한 사람, 혹은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고 관계를 가졌던 사람을 좋게 기억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죠.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자제해야 할 일입니다.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죠.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깊숙한 원인까지는 알지 못하죠.
    여러분에게 좋은 인상을 줬던 선생님들은 여러분에게서 좋은 인상을 받았을 수도 있을 겁니다. 나쁜 인상을 줬던 선생님들은 여러분들을 어떻게 봤을까요?
    자신이 받은 것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준 것도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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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破雷
    작성일
    04.04.04 13:19
    No. 6

    아.......부럽군요.......전 지금선생이 제일 나쁜선생님......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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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4.04 13:25
    No. 7

    과테말라님.. -_-;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선생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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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검은검
    작성일
    04.04.04 13:51
    No. 8

    시험점수 70점 밑으로 내려가면 몽둥이로 자기 손등을 치게하던 선생이 있었죠... 소리가 안나면 처음부터 다시 빡빡 소리날때까지 치게하던..
    제가 학교 다닐때는 공포의 대상이었는데 요즘 들리는소리로는 이미지변신 하셨다더군요 1학년들한테 인기최고라나? ...후.. 그때는 악마가 따로 없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낙원
    작성일
    04.04.04 14:38
    No. 9

    - - 아 화요일이면 다시 봐야하는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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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남양군
    작성일
    04.04.04 16:16
    No. 10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선생님이 한분이라도 계시다면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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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삼장
    작성일
    04.04.04 17:12
    No. 11

    저는 작년고등1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던데..
    나머지는 절 기억도 잘 못할것같은데..
    별도님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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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미우
    작성일
    04.04.04 17:18
    No. 12

    저는 중3때 선생님이 기억에 남는데..
    내성적인 저를 조금은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꾸도록 도와주셨구 애들 하나하나에 관심두 많이 하시고 참 유머있고 다정하신 분이이죠..
    뭐 요즘은 그 선생님이 보고 싶어집니다.
    지금 담임은 27세의 젊은 담임인데 엄청 쪼잔하고 싸이코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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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ak******
    작성일
    04.04.04 18:58
    No. 13

    전 아직 -__;; 이제 고1이라..그래도이때까지는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선생님이 제일 존경스럽다는. 아마도 영원히 존경스러울것 같네요.
    항상 입에 달고 계시는말씀이
    "시간은 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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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4.04.05 08:02
    No. 14

    .......

    존경스런 교회의 장로님은 있습니다.
    저를 잘 알지는 못하셔도...
    그분을 존경합니다.

    눈물로 말씀하시는 그런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이분이 저에게 전도하신거나 마차가지라고 생각됩니다...

    그분의 모습을 보면...제가 부끄러워집니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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