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체벌과 폭력은 이렇게 구별되야합니다
************며칠전에 쓴글*********
남학생은 손바닥과 종아리만 때려야한다(엉덩이가 추가될수있다)
매는 아무리 많아도 10대이상이 넘어가면 체벌이 아니고 폭력이다
여학생은 손바닥만 허용된다
보면은 학생을 때리는데 있어서 아무데나 막갈기는 교사들이 있다
특히 머리 얼굴을 때리는 선생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전원
폭행죄로 처벌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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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인간이죠 이해합니다
정말이지 순간적으로 열받아 뼘 한대친것정도는
저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마구잡이로 얼굴때리고 머리때리는 폭력교사들은
교단에서 추방해야하고 형사처벌되야합니다
부X중은 부곡중이 아닐찌.. -0-;;
그건 아직 중학생이 어려서 그런게 아닐까요?
고등 학교 오면 머리 걸렸다해서 인상쓰고 그러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애들 일수록 선생님들을 더 존중해 줍니다.
예를 들면 양아치 같은 놈들은 머리 걸려서 학생부장님께서
긴 머리 부분을 잡으시면 인상쓰면서 '아! 아!'그러는데,
제대로 노는 애들은 웃으면서 '예! 오늘 짜르고 오겠습니다!'
분명하게 말합니다.
어제도 선생님께서 아프셔서 자율 학습 좀 하라고 하니까...
의자 펴드리고, 걱정하고, 오늘 괜찮으시냐고 복도에서 물어보고...
왁스 쳐바르고, 교복 쭐인다고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마세요 -_-;;
체벌은 어떠한 경우이든 허락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도 인간이다? 열받으면 칠수도 있다?
이런 생각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학생이 선생님을 때리겠냐? 말도 안되죠... -_-
제자를 사람으로써 대우하고, 제자로써 선생님을 대우해 드리는 풍토가 오길 바랍니다.
툭하면 학부모들이 학교에 전화해서 항의하고, 맘에안든다고 찍어놓고 제자를 쓰레기 취급하고... 이러한 악순환은 지금의 어른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른은 아이들이 무엇을 보고 따라하는지 좀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모두가 잘못이 있죠...
그렇게 만든건 누굴까요...?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학생들도 선생들도 부모들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것에 잘못이 있습니다.
나라부터 작은 사소한 물건까지...
그리고 자신 스스로가 잘못이 있다는걸 알아야합니다.
알지도 못하게 그렇게 되는건 나 하나부터 잘못을 인정해야
고칠수 있는 것이죠...
선생님들의 위해 학생들을 위해
그 때린 선생님을 위해 그 맞인 학생을 위해 기도해야 할때입니다.
저부터가 잘못이 많기때문에 이렇다 저렇다는 건 그렇지만...
남을 탓하는건 잘못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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