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ㅡㅜ
정신적 방어가 덜 성숙한 시기에 당한 폭언 폭행은 평생을 괴롭히죠.
더구나 선생에게 당하면 자기를 방어할 아무런 방법이없죠.
방어가 불가능한걸 알아서 더 심한걸지도 모릅니다. ;;
저보고는 자기의자 앞에 주먹쥐고 엎드려뻗쳐를 시키더니 발로 머리를
계속 차더군요. 한시간동안........ 그땐 체력이 안좋아서 10분이나 간신
히 할까말까 할때였는데 악에받쳐서 땀을 비오듯이 흘리면서 버텼던
기억이 납니다. 제 얼굴주위 바닥이 땀하고 눈물로 다 젖었었지요.
술먹다가 생각나서 얘기하면 저랑 동창아니면 안믿
더라구요. 이게다 선생들이 자기들 얼굴에 금칠을 자알 해놓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매번 당할때마다 느끼는게 있는데 직장동료들
(선생들)이 말리거나 충고를하는걸 본적이 없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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