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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66 한척
    작성일
    04.03.18 12:46
    No. 1

    상관없겠죠, 상식적으로..^^
    하지만 하두 상식을 깨는 일이 많아서리..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4.03.18 12:52
    No. 2

    나에게 상식을 달라~~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쥬니어
    작성일
    04.03.18 12:56
    No. 3

    요즘 그 누가 진실을 얘기하는지 통알수 없는 이 시대에 걔들이 문소릴 하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숙부인
    작성일
    04.03.18 12:58
    No. 4

    어제 저녁 12시 뉴스 논평에서도 같은 내용을....
    외부의 압력에 굴하지 않는 모습 ,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무명소졸
    작성일
    04.03.18 15:28
    No. 5

    23일 한나라당 후보 경선을 앞두고 한나라당과 방송사가 또 한번 충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이 요구한 후보 경선 토론회 중계에 대해 방송사들이 '불가 방침'을 밝히자, 강력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MBC 보도제작국의 한 관계자는 "한나라당이 후보 경선을 앞두고 토론회 개최 중계를 요구했으나 내부적으로 논의한 결과, 방송을 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총선이 한달 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특정 정당의 후보 토론회를 내보낼 경우 선거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면서 "시간적 여유도 별로 없는 데다 토론 내용이 일방적으로 흐를 수도 있어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KBS의 기획제작국의 한 관계자 또한 "선거를 앞두고 한쪽의 주장이 일방적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면서 "편향성 시비에 휘말릴 소지가 있어 현재로선 토론회 중계는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후보 토론회라고는 하지만 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일방적인 선거운동을 해 줄 소지가 많다"면서 "지금 시점에서 긴급편성을 할 만큼 시급한 사안이 아닌 점도 고려됐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오전 11시 1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후보 토론회를 중계하기로 결정했던 SBS도 내부 논의에 들어갔다. SBS 보도제작국의 한 관계자는 "(토론회 개최가) 선거법에 위반되는 지 선관위에 유권해석을 의뢰했다"면서 "아직 방송여부는 정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방송사들이 이처럼 후보 토론회 중계를 '거부'하고 나선 것은, 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특정정당의 후보 토론회를 방송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탄핵 정국 이후 방송사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정면대결' 하겠다는 측면도 일정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MBC의 한 관계자는 "지난 주 민주당 김경재 의원이 불참 통보를 해 '이슈&이슈'(3월 14일 방영분)가 불방됐고 어제(17일)는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일방적으로 불참 의사를 밝혀 토론회마저 무산됐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이 관계자는 "자신들이 불리할 때는 불참하고 도움이 될 것 같으면 중계해 달라고 요구하는 게 말이 되냐"며 "방송은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시키는 수단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방송사의 TV토론 편성 불가 방침에 한나라당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 대변인실 관계자는 "아직 정식으로 불가 통보가 오지 않아 뭐라고 논할 시점은 아닌 것 같다"면서도 "만약 방송사가 TV토론을 방송하지 않는다면, 이는 여야간 형평성을 중대하게 어기는 것으로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또 방송사에서 공식적인 불가 통보가 온다면 '탄핵 편파보도처럼 여야간 편파 방송의 또 한가지 사례'로 보고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혀 또 한차례 정면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애초 방송3사는 한나라당의 후보 토론회를 중계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리고 일정까지 확정지었으나 지난 12일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정국이 급변하자 일정을 잠정 유보시킨 바 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3.18 21:46
    No. 6

    흠...3당....정말 어디까지 갈껀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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