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서로 다른 정의가 부딛혀서 대의를 이루는 이야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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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와서 과연 무협소설의 본고장이라고 느꼈을 때가 저 대답을 들었을 때죠. 무와 협이 있으면 그것이 무협이다.... 멋있는 선배님들.........! (엄지척)
전 조금 넓게 보는데, 사실상 대부분의 양판소들이나 현대물들도 결국 무협의 변주곡 정도로 봅니다.
오! 기본 뼈대나 중요 클리세들이 무협에서 나왔다는건 저만의 생각은 아녔군요.
저는 무를 힘에 대한 작가의 욕망으로, 협은 작가의 정의로 봅니다.
무협은 초능력자가 현실이 힘든 약자들에게 기댈 곳을 만들어 주는 동양식 환타지 입니다.
한자루의 검 으로 자신이 뜻한 바를 행하는걸 전 무협이라 느낍니다 그래서 지금 재밌다는 작품들 중 저에게 맞는게 없어요ㅜ
활극, 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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