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소설 작품들을 보면 비슷한 전개를 가진 작품들이 참 많습니다.
심지어는 어떻게 써야 글이 잘팔린다던가 하는 글도 본 적이 있을정도로
웹소설은 웹툰과는 다르게 꽤나 정형화 된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 웹툰은 매우 다양하고 톡톡 튀는 이야기가 많다고 느끼는데요.
웹툰과 웹소설을 드라마에 비유하자면
웹소설은 드라마를 사극,로맨스,스릴러 정도로 나누는 것으로 끝난다면
웹툰은 사극 중에서도 허준,왕건,대조영 등으로 매우 세분화 되어있다는 느낌이랄까요
단순히 소설과 만화의 차이라고 치부하기엔 해답이 명확하지 않다고 봅니다.
웹툰과 웹소설이 걷는 길이 무척이나 다르게 느껴집니다. 웹소설로도 웹툰과 같이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접해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네요.
1.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웹툰과 웹소설의 특징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2.여러분들이 현재 웹소설 작품들에 만족하고 계신다면 어떤 이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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