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오크 하나만 읽다가
레이드물을 접하고 나서 선호작을 20개 정도 늘렸는데,
묘한 일이 겹쳤습니다.
독자 분들이 해당 연재분에 비방 댓글을 달아서
결국 작가님들이 전개를 수정하는 일이 겹치더군요.
20작품을 보는데 그중 4작품이 그랬습니다...
...........독자 분들이 무섭습니다...........
어떤 작품 하나는 작가님이 독자 분들이 뭐라하시건
오히려 대댓글로 반사해주는 여유를 보여주며 연재하더군요.
작가님이 고집을 가지고 재미는 보장해주니 결국 독자 분들도 투덜대면서 쫓아가는 훈훈한 결말이 있었습니다.
.....독자 분들이 대거 일어나
하차할 거임. ㅋ. 안 봄. (여캐나 엑스트라) 죽여버려야 한다. 작가가 산으로 가네. 망작이네.
이래도 작가님들이 뚝심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20은 심하잖아요.............. 다섯 중에 한 작품은 독자 분들의 요구대로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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