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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6

  • 작성자
    Lv.77 꼼사리
    작성일
    04.03.16 22:54
    No. 1

    전 오히려 유시민님이 전여옥님의 대화중간중간에 끼여들기 또는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것 보고 실망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폐인지존
    작성일
    04.03.16 23:09
    No. 2

    말꼬리는 전여옥이 더심하지 않았나요?

    그리고...국민의 뜻이라는 말은 왜그리 합니까? 누가 전여옥을 국민의 대표로 삼아 줬나요?


    뭐....어차피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것만 보니까요....

    보고싶어 하는것만 보겠죠...

    저역시 마찬가지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제왕도
    작성일
    04.03.16 23:12
    No. 3

    재미있는 여자분이죠. 그래도 용기는 있더군요. 난파선에 과감히 올라탄 것 보면 말입니다.(물론 당선 안정권의 비례대표를 약속받았는다는 말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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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한계령
    작성일
    04.03.16 23:58
    No. 4

    전여옥씨의 말씀대로 생각해보면

    시대의 미숙아는 노무현이 첫번째가 아닙니다.

    가장 강력한 미숙아는 김구선생님이시겠군요.

    일제시대에 그냥 시대에 부합하지 않고 행동하셨으니 전여옥이 말하는 미숙아요.

    남과 북의 이념논쟁으로 치달을때 또 시대흐름에 못 따라갔으니? 이 또한 전여옥이 말하는 미숙아로군요.

    그러고보니 선구자 선각자는 모두가 미숙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제왕도
    작성일
    04.03.17 00:08
    No. 5

    4.19의거를 주동했던 학생들도 미숙아에 포함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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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한계령
    작성일
    04.03.17 00:15
    No. 6

    제왕도님도 미숙아입니다.

    저도 미숙아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제왕도
    작성일
    04.03.17 00:19
    No. 7

    ㅎㅎㅎ 영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마음
    작성일
    04.03.17 00:23
    No. 8

    유시민의원도 어쩔수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수사뿐이더군요. 국민의 이름으로, 국민을 대표해서라는 자신이 국민의 뜻을 대변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신 분 앞에서 어떤 토론이 가능한것인지 꽤나 허탈하더군요.

    논거 자체가 없거나 국민의 뜻(?)이라는말에 반박을 하자니..참..에혀.
    그것에 대해 말하면 인신공격이라 하고..

    전연옥씨 참 거침없이 쉽게 말하시더군요. 그분들의 지지자 분들에겐 오히려 속시원한 청량제 역활을 할거 같습니다. 근거도 이유도 필요없이 그저 욕만을 할수있으면 충분하신 분들을위한 최고의(?)대변인 감 인거 같습니다.

    대단하신 학벌과 경력을 자랑하시는 분들의 말이 왜 2류대학겨우 들어갔던 제 귀에는 그렇게 유치하게 느껴지는지...

    ps.방금 mbc의 탄핵과정 방송을 다시보니..참 새삼스럽게 열받는군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꼼사리
    작성일
    04.03.17 00:29
    No. 9

    전, 위의 글에 동감할수 없습니다.

    전여옥의 정신을 말하는데 봉건성을 엿볼수 있다.
    경쟁력과 상식을 강조하는것은 공동체의 가치와 분배의 형평성에 반하는 말이다.(좌파 성향의 논조같군요)

    미숙아라는 발언에 대해 넘 민감한것 아닙니까?
    시대의 미숙아란 말은 유시민님이 먼저 꺼냈는데, 인규베이터란 비유를 전여옥님이 하였지요.
    그러자 유시민님이 비열하다는 말로 대화 중간에 끼여들고 말꼬리를 잡았죠..난 그게 더 싫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제왕도
    작성일
    04.03.17 00:40
    No. 10

    만추서생님, 그때문에 달을 가르키니 손을 문제삼는다는 말이 나왔죠. 유시민의원이 인용한 의도와 전혀 다른 의도로 미숙아란 말을 사용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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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절대삼검
    작성일
    04.03.17 00:41
    No. 11

    만추서생님,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겠지요.
    님과 같은 의견이 있다는 것도 잘 알겠습니다.
    저는 전여옥 얼굴만 봐도 소화가 안되던데, 앞으로 tv에서
    자주 볼 생각하니 벌써 입맛이 없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꼼사리
    작성일
    04.03.17 00:51
    No. 12

    절대삼검님.
    각양각색이라 각색이라 하지 않습니까....
    좋은 방향으로 모든것이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절대삼검
    작성일
    04.03.17 01:02
    No. 13

    네, 지금 시련이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한 산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차와술
    작성일
    04.03.17 01:27
    No. 14

    중요한 것은 앞으로 우리가 tv에서 정치이야기를 보는 재미가
    하나가 더 늘겠구나 하는점이죠..

    저는가끔 tv볼때
    생각보다는 내가 제일바보는 아닌가보다 하는
    안도감을 느낀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꼼사리
    작성일
    04.03.17 02:37
    No. 15

    차와술님 사실 불구경 쌈구경보다 재미있는것이 정치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한척
    작성일
    04.03.17 05:19
    No. 16

    비열한 짓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꼼사리
    작성일
    04.03.17 07:09
    No. 17

    그게 비열한 발언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의사표현중간에 말을 자르고 끼여들게 되면,
    당연히 토론진행에 지장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상대방의 의사 발언을 하는데 있어서 자기와 다른 표현을 한다고 해서 끼여들면 되겠습니까?
    왜 그런것은 아무도 지적을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토론에서는 자기의 주장을 말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의견을 잘 듣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전 유시민님한테 실망했다는거죠...

    이것을 마지막으로 저의 댓글은 마감합니다.

    사실 정치적인 문제는 민감하기 그지없습니다.
    종교와 정치는 항상 큰이슈를 낳게되고 큰사건으로 이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상에서 너무 한쪽의 성향이 강하게 분출되다시피 하니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구요.
    우리나라 국민들중에 애국심을 안가진 사람없을겁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야말로 대화와 타협으로 나가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랑 똑같은 생각을 대다수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되구요.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하한
    작성일
    04.03.17 11:02
    No. 18

    -결국 전여옥씨는 완전한 힘이 있는 초인이 역사를 움직이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있다고 보는 권위주의 성격을 가진 것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무협 소설은 이 구조 같군요.
    그렇다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두 권위주의자인가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현현지
    작성일
    04.03.17 11:13
    No. 19

    정말 웃기는 짓하는군요

    한계령님은 김구선생님을 욕보이고
    제왕도님은 4.19 주도했던분을을 욕보이시는군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열받습니다.....

    비유하고 싶어도 적당히 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한척
    작성일
    04.03.17 11:18
    No. 20

    전여옥씨가 '나는 노무현정권이전에는 진보주의자였는데, 그 이후로 보수로 돌아갔다'라고 하더군요..사람을 멍~!하게 만드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제왕도
    작성일
    04.03.17 15:16
    No. 21

    웃기는 짓이라니? 님이야 말로 웃기지도 않는군요. 글에 담긴 뜻을 이해하지 않고 잘못된 방향으로만 몰아가는 것이 전여옥이나 하나도 다를바가 없어 보입니다.

    저나 한계령님이 말한 미숙아에 담긴 뜻이 어떤 것인지 알고나 김구선생님을, 4.19 주도했던 분을 욕하는 것이라고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군요.

    목적을 위해서라구요? 진짜 님의 목적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봉
    작성일
    04.03.17 15:35
    No. 22

    광안마님.. 만추서생님.. 님들의 한계가 보입니다. (좀 공격적이었습니다.)
    님들은 시대정신이 낳은 미숙아라는 말에 왜 노무현 대통령과 김구선생
    기타분들이 동일시 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셨습니까?
    이해도 하지 않고 남을 비방하다니 님들의 정치성향이 그대로 보입니다.
    좌파가 뭡니까?? 지금 시대가 어느 땐데 좌파 우파를 가립니까??
    참 한심스러워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작성일
    04.03.17 19:32
    No. 23

    좌파? 참으로 안타깝다고해야할지.
    지금 제대로 된 공산주의 국가가 얼마나 되는데요.
    사거리를 막고 사람들에게 물어보십시요. 당신 공산주의 될마음은 없는가? 하고... 공산주의국가가 지금 우리에게 무슨매력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심심하면 좌파, 빨갱이... 제가 보긴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사상이 오히려 좌파입니다.
    이념적 요소는 그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어야 세뇌도 당하고 이용할수도
    있는겁니다. 좌파되서 북한에 가 살라는 말씀이십니까? 참나...
    조금만 생각을 해보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제왕도
    작성일
    04.03.17 19:35
    No. 24

    요즘은 좌파, 빨갱이 이런 거 않먹어주니까 나온게 여럿 있죠.

    친노 대 반노
    노빠
    코드
    포퓰리즘
    매카시즘

    등등

    정확한 뜻도 모르면서 마구 남발하는 작자들이 누군지는 다 아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7 꼼사리
    작성일
    04.03.17 21:46
    No. 25

    댓글 마감한다는 저 스스로의 약속을 지켜지 못하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소봉님.
    좌파가 나쁜것인가요? 그럼 우파는 괜찮은것인가요? - 이렇게 반문하고 싶습니다.
    다른 댓글에서 전 민주주의 다양성을 인정하였습니다.(좌도 있고 우도 있고, 다른 가치를 우선시 하는것도 있고)
    그럼, 우리나라에서는 '좌'란 단어를 사용하면 안되는것인가요?
    분명 위의 글은 누구나가 읽어도 좌파성향이 강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하면 그러하다 이야기도 못하나요?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것 아닌가요?

    제가 위의 글에 동감하지 않은 이유는 전여옥님을 한쪽에 치우진 잣대로 해부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지요.

    소봉님.
    전 다른 사람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 왈가왈부 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나의 '정치적 성향이 보입니다'라는 말을 하셨는데, 어떤 의도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요.
    그리고 전 댓글에서 어느 누구도 비방한 글을 올린적이 없습니다.
    단지 며칠전 tv 토론에서 보여준 참가자들의 토론태도에서, 어느 한부분, 내가 매스컴을 통해 알고 있던 어느 한사람에 대해 실망을 했다고 했습ㄴ다.그게 비방한 것입니까?
    왜 몰아세우시는지요?

    괜히 정치적인 글에, 댓글을 달았다는 자책감이 드는 연유가 무엇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인터넷상에서의 기득권이 어느 한쪽으로 지나치게 작용하는것 같아 다소나마 저의 견해를 밝혔을 뿐이구요.

    세상의 모든일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 장점만이 있을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개혁을 바라보는 저의 시각 또한 그러하구요
    요즘의 정치적 상황이 개혁을 이루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지만, 또한 충분히 극복하리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절대삼검
    작성일
    04.03.17 22:21
    No. 26

    저는 만추서생님의 의견에 공감하지는 않지만 만추서생님께서는 차분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은 다들 다를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위에 광안마님의 글은 정말 이해가 안되는 군요...싸움 거는게 아니라면 그게 뭡니까? 욕보인다니...탄핵사태 이후 님이 쓴 댓글을 여러차례 보았는데, 도대체 님이야말로 목적이 뭡니까? 예,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이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으시면 만추서생님처럼 자신의 의견을 차분히 쓰시면 될 것입니다. 다른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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