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지인을 9권까지다봤습니다..

끝이 좀아쉽긴하지만

여운이 많이남는군요......

같이보던 삼류무사는 보다가 도저희 맛이안나서 3권까지읽다 ..그냥 안보고 갔다줬습니다...

2틀이 흐린 오늘... 쟁선계에 추천이많으셔서 볼려고빌렸습니다..

근데 조진행작가님의 천사지인의 여운땜시 책을 도저히펼칠수가없군요..

이럴때는 어떻게하시는지아시나요..?^^

[진이상]

천사지인 후에는! 칠정검칠살도를!! 꼭 보세요 'ㅇ'

[제왕도]

칠정검칠살도는 별로였죠. 천사지인을 너무 감명깊게 봐서 그런지....

[류민]

천사지인의 감동이 너무 강해서 칠칠은 눈에 잘 안들어왔습니다. 저도...
진짜 멋진 글.... 마치 김용의 글을 보는 듯 했습니다.
그 애간장을 졸이게 하는 모습이란 ^^;

[검우(劒友)]

칠정검.. 은 저도 끝에 가서 별로였던..^^;

[[탈퇴계정]]

다시한번 읽으세요 -_-;;

결국 소장하게되었다는..

[향수(向秀)]

천사지인. 3권인가 보다가 말았는데. 다시 봐야겠어요^^

여러 분들의 평가가 너무 좋군요^^

[皆自起]

圓融之意와 함께 도연명의 잡시를 읖조리면서 구대문파 장문인을 상대하던 그 모습은 천사지인에서 제일 좋아하는 구절입니다 ㅡㅡㅋ
圓融無碍
圓融無常
圓融無極
圓融無-
아 마지막 구절은 생각이 안납니다 ㅡ _-;

[皆自起]

마지막 구절은 綠입니다. ㅡ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