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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제왕도
    작성일
    04.03.16 01:27
    No. 1

    마루한님, 남의 글을 퍼와서 어쩌자는 것인지? 진중권이란 정체불명의 자칭논객에 대한 반박글은 저도 수백개는 퍼올 수 있습니다만....예로 하나만 아래에 올려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제왕도
    작성일
    04.03.16 01:28
    No. 2

    한계레 신문에서 퍼온 글입니다.

    ===================================================================================

    ▒ 번호 : 3075 ▒ 글쓴이 : 최태선 (tseon) ∇ ▒ 조회 : 53 ▒ 추천 : 0
    전혀 객관적이지 않다.-논객인지 의심스럽다.
    원문의 글을 다 읽어보고 의견을 남겨야하는데...

    다 읽어 볼 가치가 없기에...

    나의 결론.

    .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술수에 이용당하는 것일 수도 있다.

    - 인정한다. 그래도 지지한다. 국민들이 야당이 하는 정치적 술수에

    동조해 줄 만큼 어리석지는 않다.

    . 촛불시위가 노대통령 지지는 아니지 않나?

    -치졸한 질문이다.

    맞는 말이다. 촛불시위 참여자들은... 노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민주수호, 탄핵반대, 국회해산을 외치고 있다.

    그러니 제발 더이상 촛불시위 참여자들은 노사모, 국민의 힘으로 몰지마라.

    .재신임 연계 가능한가?

    -지금의 선거 현실에서 당을 보지 않고. 의원 개인의 약력

    정치행보를 보고 선거를 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깨끗한 의원이 들어간다고 지저분하고 썩은
    (한나라,민주,자민,열린우리당-양비론적 입장은 아니다.)

    당들의 영향력을 무시하고, 자신의 의사를 표시할 수 있을까요?

    한나라당의 오물덩어리 최병렬씨 지껄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내가 행사할 수 있는 모든 권한을 행사해서 당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의원들을 제재를 가할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

    선거의 의미는 당을 보고 찍는 것입니다.

    그러니...

    17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열린우리당(대통령이 가입하실 것이 유력한) 의석수가

    늘어난다면...

    국정운영에도 도움이 될것이고.

    (지금 같이 거대 야당이 헌법마처 고칠 수 있고, 매번 제동을 거는 사태...)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준다는...

    참 그리고... 적다보니 열받는데...

    당신 논객이라고 지껄이지마... 띠벨...열받어.

    인터넷에 돌고 있는 동영상도 보지 못했는지... 쯧쯧.

    (제발 입좀 열지 말았으면 하는 ) 김영상 전 대통령의

    15대 국회의원 선거 유세지지발언.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의석수..등등 보시지 못했소?

    어찌 노무현 대통령께서.

    기자단의 질문에 소극적으로 답한 것을...

    그리 과장하기 좋아하는 찌라시(조,중,동)들의 논조를 그대로

    옮겨 놨는지...


    객관적인 척 하지말길... 제발...

    난 당당히 말한다.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정수기의 물처럼 깨끗하시지는 않으시다.

    그렇지만...

    과오을 인정하고(이렇다고해서 용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 정치실태를 국민에게 고하고, 밝은 방향으로

    나아 가고자 하고 있다고 지금의 상황을 파악한다.

    그런데... 기득권, 꼴똥 세력들이 ... 반대를 하다가...

    드디어 미쳐서 이런 짓거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제발 사태를 제대로 파악해라... 당신.





    ▒ 게시일 : 2004-03-16 오전 12:31:51 from 211.48.55.161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마루한
    작성일
    04.03.16 01:29
    No. 3

    정말 비난 일색이군요.
    저는 저 사람이 저렇게 논한 것처럼 저도 제 의견을 말했다는 것 뿐입니다.

    저희학교에서 달린 댓글 보여드릴까요?

    반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제왕도
    작성일
    04.03.16 01:33
    No. 4

    지금 마루한님의 글로 아래서 열띤 토론이 벌어졌지요. 그래서 저는 자신의 논리를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20130번 2번 댓글에서 똑 같은 주장이라고 하셨더군요. 그래서 남의 글을 빌려 반박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마음
    작성일
    04.03.16 01:58
    No. 5

    한나라당의 브레인을 우습게 보시는 것 같아 조금 우려를 느낍니다.
    그분들 대단하신 분들인거 같습니다. 겨우 4일이 지나간 지금 벌써 친노와 반노 세력의 전쟁이다. 여론조작을 말씁하십니다.

    조선,중앙,동아의 화합을 외치던 기사들이 서서히 친노와 반노의 대립각으로 분석하는 기사들을 싣고 있더군요. 어떤당이 정략적 이득을 얻었다거나 해외에서 친노와 반노의 극한대립을 우려한다는식의 자의적인 기사들을 남발합니다.


    저역시 탄핵이 통과된 아니 탄핵을 통과시키기 위하여 진입하는 한나라당의 모습을 전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민주당과 같이 지지기반과 정체성이 흔들리는 상황도 아니었고 총선이 불과 한달 남은 시점에서 여론의 역풍이 뻔히 예상되는 시점이었고 이미 정당지지율도 1위를 열린우리당에 내주며 지지율이 꾸준히 하락되는 어려운 상황인데도 그런 승부수를 던질수 있었을까요? 그분들은 선거에 관한한 진정한 전문가 분들입니다. 선거 한두번 치루어 보신분들도 이제막 정치에 입문한 것도 아닌 벌써 수십년동안 몇번의선거를 치루어 오신분들입니다.

    그럼 한나라당이 구국의 결단으로 모든것을 감내하며 노대통령을 탄핵한것일까요? 지금 한나라와 민주당의 모습(논평, 토론패널,조중동)에서 보면 친노 반노의 대립각을 세워 승부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몇번이나 사용해서 꽤나 효과를 본 검증된 기술이니까요. 한나라당의 최대표의 지도력위기 역시 이번기회를 충분히 이용할수 있을터이니 당지도부에서는 지금과 같은 최악의 여론만 아니었다면,,아니 여론을 친노와 반노로 호도시킬 충분한 자신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탄핵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논 분열이니 어쩌니하는 사설을 14일 모두 싣더니 지금은 친노 반노로 몰더군요. 일부 의원들의 발언역시 다분히 의도적입니다.

    제눈에는 지역감정에 기대던 정서를 고스란히 개혁대 보수(어떤 이름을 붙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이 과연 개혁인지 한나라당이
    과연 보수인지는 각자의 신념에 맏길뿐입니다. 이미 무었이 개혁이고 보수인지 하는 정체성마저 혼란스러운 상황이니까요.)의 축으로 옮기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전국민을 지역주의로 갈갈이 찓어 가졌을때의 안온함을 잊지 못하는 행동 같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사(李四)
    작성일
    04.03.16 14:23
    No. 6

    어제 글만 올려놓고, 그냥 가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겟습니다.
    촛불시위에 갔다가, 소주한잔 하느라, 게시판에 들어올 시간이 없었습니다. 제가없는 동안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더군요...

    어제 게시물에 담긴 님의 의견을 종합하자면, 정치술수에 휘둘리고 싶지 않다는 것이 골자인듯 하고, 거기에 덧붙쳐 고무림에서 일어나는 정치관련 게시물들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이다.라는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맞으신지요? 여러 곡해가 있었지만, 약간씩의 글과, 생각의 실수란 있기 마련이고, 그런것들이야 전체적인 의미로 넘어가야 겠지요.. ^^
    적어도 전 그렇게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제가 잘못 받아들였다면, 말씀해 주십시요.

    그런데, 오늘 올리신 글의 의미는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 글로 님의 의견 어디를 판단하고, 이해하여야 합니까?
    저 글이 잘못되었다면, 님과 논쟁을 벌여야 하는 겁니까? 아니면, 진중서를 찾아가야 하는 겁니까? 님의 글이 아니니, 나중에 아, 그부분은 내가 생각하는 부분과 틀리다. 라고 해버리시면 그만 아닙니까?

    게시판에 올리는 글을 이와 같습니다. 어떤 누구도 남의 글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지는 않습니다. 피력하더라도 한부분, 혹은 일부분을 인용할뿐이지요. 그렇지 않으면, 논쟁자체가 안되는 겁니다.
    혹, 진중서의 모든 글과 자신의 뜻이 완벽하게 일치하시는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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