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김용균: 버스가 이렇게 달리게 된것은 괴한들이 버스를 옆에서 밀었기 때문이다. 그 괴한들은 족쳐야 한다. 이 아이는 장차 괴한이 될 운명이었다.
박관용: 버스에 애가 치인 것은 자읍자득이다.
남경필: 옆에서 우는 그애 삼촌보고 나도 울었다. 하지만 문제아는 차에 치어도 할말이 없다.
이회창: 서울대 부속사대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 아이가 번화가로 걸어나온기 잘못이다.
정형근: 여기다 신호등 만든 놈 빨리 잡아와.
전여옥: 그 아이는 원래 사는 것에 별 매력을 못느꼈고 사는 게 늘 힘들다고 그랬었다. 미숙아가 인큐베이터를 나와 거리에 선것 자체가 잘못이다.
조갑제: 이건 김정일을 두번 도와주는 일이다.
홍사덕: 불퇴진의 각오로 달렸을 뿐이다. 저런 부실한 애를 낳은 부모들이 바보같은 부모들이다. 원래 부모라는 것들은 멍청해서 며칠 지나면 아이가 죽은것도 잊어버린다.
이인제:차있는 곳에 사고나는 것은 당연하다. 참고로 느린 탱크도 못피하고 깔려죽는데..허허. 이번 건 1억만 주면... 아이 부모편을 들겠다
강성규: 바보들은 남의 탓만한다. 얘가 죽은 것은 지가 못난 탓이다. 왜 버스를 탓하나?
동아일보: 무단횡단하더 어린이 국회버스에 치여 사망.. 다행히 버스에 탄 의원들은 무사해.
조선일보: 애가 치일줄 알면서 도로로 튀어나왔다. 함정이다.
회색지식인: (-- ) ( -- ) ( --) -두리번 두리번 열심히 눈치보기-
시대를 살아가는 것은 그대만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다양성이야말로 민주주의 그자체라 할수있죠.
늘 이런식이었다니....그럼 이런식이 아니였단말인가요?
누가 언제 그랬다는것이죠?.........그럼 아무도 한적이 없다는 것인가요?
여태까지 합성사진의 첨부 내용이나 제목이 그러했지요.
상대방 비하나 비방하는 거죠.
여태 올라온 펌글이나 펌사진들 중에 안그런 내용이 있나요?
늘 조중동을 걸먹거리지 않으면 이야기가 안되고, 양비론이 어떠니,
800억 먹은 도둑놈이 100억 먹은 도둑놈이랑 어케 같나..이러한 논리..
참으로 답답하다는.....
항상 이런식이군요, 남의 실명을 들어 비하하고,인격을 무시하고,끔찍한 예를 들어 자극하고... 이래서 대우건설의 남사장도 자살했겠지요... "자기 형은 힘도없고(대통령 형이 힘이 없다?) 순진하고 착하기만한데(착한데 뇌물은 왜받지?) 남사장이라는 나쁜놈이 억지로 돈을줬다"그러니 내형은 피해자고 준 남사장 그 놈이 나쁘다는 식의, 남의 인격이나 입장은 전혀 배려치 않고 남을 깔아 뭉겨서 자기만 살겠다는 식, 이것때문에 지금 우리나라가 화합하지 못하고 극단적으로 분열되는 것이 아닌가요..좀더 남을 위한 배려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됨니다.
periscope님, 열린 시선으로 세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님 처럼 그렇게 해석하는 것은 완전히 삐딱한 시선으로 밖에 않보입니다. 사실에 얽힌 내용을 알아야죠.
고인의 죽음이야 안타깝지만 왜 남사장만 주목을 받아야 할까요? 지금도 수없이 죽어가고 있는데.... 왜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고 남사장은 영웅이 되었나요?
그라고 누가 "내형은 피해자고 준 남사장 그 놈이 나쁘다는 식의, 남의 인격이나 입장은 전혀 배려치 않고 남을 깔아 뭉겨서 자기만 살겠다는 식"의 생각을 하고 있죠? 이건 님의 해석에 불과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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