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일 맘에 드는 말이 바로
지금 정치가 더러운 이유는, 조금 냉정하게 말해서 국민들이 바보이기 때문입니다
네요.
저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정치권을 욕하면서 정작 그런사람만을 뽑은 것 또한 국민들이죠.
물론 저도 참 한심하게 투표를 했죠.
이인제를 대통령선거할때 찍었고, 또 국회위원선거할때 뭐가뭔지
하나도 몰라서 아무거나 찍었죠.
아무튼 저도 바보같은짓 많이 했어요.
그나마 요센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좀 낫네요.
아마 올해부턴 좀 달라질게 투표를 할수 있을 겁니다.
적어도 이전보단 더 낫게요.
그럼..
아직 어려서 정치니 뭐니 아무것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는게 하나 있다면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다는겁니다.
용두사미의 글이 될지, 시작은 소박하지만 갈수록 굉장한 글이 될지.
어떻게 될지는 모르기에 아직 기다려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정치쪽은 별 관심도 없습니다.
이제 1년 지나지 않았나요?
어떤 일이든 시작이 빠르거나, 진행이 빠른게 좋은게 아니더군요.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해야 된다는걸 요즘들어 느끼고 있습니다.
뭔가 변화가 있겠죠. 꾸준히 한다면...
그리고 솔직히 저는 정치니 뭐니 관심없습니다. -_-;
예전에도 그랬겠지요.
밭 갈아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나라 일 하는 사람들에게 신경 썼습니까.
자기 먹고 살기도 바쁜데 말이죠.
현재 대학에 복학해서 학교 다니고 있지만 사는 곳이 시장인지라 다른건 필요없고 그저 장사나 좀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좀 더 나이를 먹으면 또 모르겠지만요.
꼭 위에 분을 꼬집어서 말하는건 아니고, 먹고 살기 바쁘다면서 정치니 뭐니 관심없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은 모두 어떻든 경제나, 먹고사는 거나 잘되게 해줬으면 한다고 말씀들 하시지요.
그런데, 그 먹고살기를 잘되게 하는 것이 정치입니다. 여러분들이 정치에 관심없이 되는데로 놔두면 정치도 여러분에 관심기울이지 않고 지들 되는데로 흘러갈 겁니다. 오십보 백보, 말은 그럴 듯 합니다. 하지만 똑같은 것 같아도 자세히 보면 틀린 것이 있습니다. 그 틀린 것을 찾아내고, 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여러분들의 먹고살기도 조금씩 나아질 겁니다. 나는 정치에 관심없다며, 그냥 먹고살기나 좋아졌으면 하시는 분들은, 아무것도 않고 로또나 당첨되기를 바라는 분들이나 같은 겁니다.
여러분이 잘 살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의 주위에 관심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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