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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4.02.27 22:24
    No. 1

    다운받아서... 라, 사족이 아닌가 싶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04.02.27 22:35
    No. 2

    호신화/ 국립중앙도서관에 가서 SF소설을 찾고 있다가 '눈물을 마시는 새'라는 표지가 두꺼운 책을 발견했습니다. 5권인가 되는 분량이고, 여기 고무림에서 추천하는 분들이 꽤 많이 있길래 호기심에서 앞부분을 조금 읽어 보았습니다.

    문장의 솜씨만 놓고 본다면 상당한 수준으로 보였습니다. 제가 지금 예비작가이기는 하지만, 문장의 좋고 나쁨, 수준을 비교하는 능력은 갖고 있지 않으니, 이게 과연 얼마나 좋은 것인지는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만.... 대충 봤을 때 일반소설가와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다른 소설을 찾아 읽고, 서사에 관한 책을 찾아 보려고 갔기 때문에 뒷부분을 다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글솜씨만 봐도 여기에 뭔가가 있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만리독행은 판타지라면 로저 젤라즈니의 '앰버연대기'에서 대단히 재미를 느꼈을 뿐입니다. '반지의 제왕'은 전혀 끌리지 않았고, '해리 포터'는 스니치인가 하는 게임만 꽤나 재미있게 느껴졌을 뿐 다른 부분은 별로 땡기지가 않더군요. 왜 그렇게 붐이 일어났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판타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눈물을 마시는 새'의 경우는 나중에 시간을 내서 꼭 읽어 볼 생각입니다. 글솜씨만 봐도 여기에 뭔가가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갖게 하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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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心魔
    작성일
    04.02.27 22:43
    No. 3

    눈물을 마시는 새. 정말 대작입니다. 그리고 요새 이영도님이 연재중이신 피를 마시는 새 또한 엄청나죠. 꼭 읽어보세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4.02.27 22:46
    No. 4

    아... 저 이영도님 팬입니다 폴라리스 랩소디빼고 대부분 소장하고 있습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GUIN』귄
    작성일
    04.02.27 22:57
    No. 5

    음..저도 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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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2.27 22:58
    No. 6

    -_-; 영도님은 다운 받아 보는게 더 안타까우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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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4.02.27 23:55
    No. 7

    다운 받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들 중 하나이지만..
    으음,, 이영도님의 작품의 극찬은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눈물을 마시는 새..
    부끄럽지만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쉽게 손이 안 가더군요.
    하지만 대략적으로 살펴본 결과 드래곤라자에서 보여주셨던..
    그 글 솜씨는 여전히 살아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작가분의 글 솜씨가 어디 가겠나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2.28 00:05
    No. 8

    피를 마시는 새도 기대가 됩니다.....
    과연 마시는 새 시리즈가 정말로 죄다 나오려나,....

    눈물을 마시는 새는 왕이었는데 피를 마시는 새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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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4.02.28 00:42
    No. 9

    흡혈박쥐...가 아닐까하는..쿨럭;;
    박쥐는 조류가 아니던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헌팅호크
    작성일
    04.02.28 00:47
    No. 10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 가장 재미있던 부분은 작가가 완전히 새로운 세계
    를 창조해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는 거라고 생
    각합니다. 더군다나 인간 중심의 사고가 아니라 여러 종적 별의 종족 나
    름의 세계관과 시점을 보여준 것도 역시 흥미를 배가 시킨 요소라고 생
    각합니다.나름의 메세지도 가지고 있고, 거기에 더해서 재미까지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장르문학"이 가야할 바를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
    도 어느 정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4.02.28 02:18
    No. 11

    둔저님아 혹시 아실지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작가님은 2부작으로 눈새와 피새만 쓰신다고 하셧답니다. 고로 물새와독새는 아마 이변이 벌어지지 않는한 보기 힘들듯...^^사실 나머지 2개는 별로 좋은 제목도 아니고 뜻도 와닿지가 않죠...그리고 여기에 눈새 읽으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좀 물어보는데 케이건은 살아있는 것인가요? 살아있으면 지금도 심장탐에 서서 폐하를 위해 심장을 호위하는건가...제 생각엔 사모를 따라다니며 그녀를 암중에 호위하는거 같은데...나가가 무한재생의 육체를 소지하고 있다지만 못죽이는건 아니잖습니까. 힘들뿐이지. 그러니 세상의 바람을 마음대로 부리는 케이건이 회오리로 계속 심장탐을 지키게 하고 자기는 바람의 힘으로 암중에 사모를 호위하는거 같은데...그 왜 있잖습니까 륜을 만나러 갔던 사모발치에 화살이 순간 꽃힌장면이요. 결국 사모는 누가 던졌는지를 몰랐고 소설에서도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편지의 내용과 이리저리제추리로 통틀어볼때 케이건이 그녀를 물심양면으로 보살피는 거 같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제 추리고 소설에서도 중요부분이 다 빠진채 넘어가서 진실은 작가님 머리에만 있지만 독자들 추리에 맡기기 위한거 같기도 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서로 보완하며 추리하다 보면 결국 몇가지 확증비슷한 가설이 나오지 않을까싶은데여 눈새 읽으신 분들은 이 문제에 대해 한번 생각좀 적어봐주세요^^
    아 그리고 또 륜 페이가 나무가 된 이유는 대략 짐작이 갑니다만(안타까워라...결국 누님과의 금단의 사랑은 이루어질수 없는 것인가...퍽!) 아스화리탈은 왜 똑같이 변한건지 알수가 없군여. 제 생각엔 륜을 지키기 위해서인것 같긴하지만 확실친 않으니 이것도 생각좀 적어주세요^^
    아, 그리고 아스화리탈이 씨를 뿌렷는데 하나만 발화해서 륜이 먹고 용인된데서 씨들이 부실해서 하나만 발화한건가요 그렇다면 용의 후손이 이제 정말로 끊긴건가요 아니면 그냥 하나만 발화한 건가요 아시는 분은 답변좀~개인적으로 용이 멸종되는건 싫거든요...피새는 한꺼번에 보려고 모타놨기에 용이 나온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안나오면 넘 실망할거 같애요~나도 그런용 한마리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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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2.28 03:59
    No. 12

    이영도님 작품에는 비밀이 너무 많지요..... 작가분도 안 밝히시는... 그래서 눈마새워키 같은 데서 독자들이 책의 단서들을 조합하면서 머리를 굴리는..-_-

    저도 케이건에 한 표 던졌지만.... 마지막에 석판을 칼로 후벼판 놈이 가지고 있던 피리가... 이래저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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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환사
    작성일
    04.02.28 08:06
    No. 13

    이영도님 작품...제대로 읽은게 없음...ㅋ
    왜냐...재미없어서...- _-;
    [네 멋대로 해라 / 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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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4.02.28 12:19
    No. 14

    제가 생각하기엔 석판글자지운놈이 갈로텍같은...(거의 확신합니다)케이건이 살려준것 같은데...그런데 또 어제 자면서 생각하니 갈로텍은 군령자잖습니까 비록 케이건이 칼질한번에 영들을 다 날려버렸지만(어째서 그렇게 되는지 도통...바람이 혼도 가르나...아니면 영을 어찌어찌해서 걍 해방시킨건가...신이라서 그런가...쩝...) 전령은 알고있을거라 생각되는데... 제가 생각하기론 케이건에게 전령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만약 그렇다면 재밌겠군요^^
    아, 또 그리고 케이건은 용인이었나요? 그 왜 키탈저 사냥꾼들이 그를 받아들이면서 용의 자손운운하잖아요. 그냥 말로만 번지르르하게 머가 어쩌니한게 아니라 진짜로 용이 뭔가 연관된것같은데 설마 진짜로 자손일리는 없고(반생물학적 사고방식에 입각해서도 음...) 아무래도 그때는 1000년도 더 전이니 용근이 더 많아서 키탈저사냥꾼은 다 용인이었을지도...케이건의 무위를 봐도 내공있는것도 아니고 힘만으로 그 무건 바라기 휘두르며(원래 레콘전용이니...) 싸우는걸 보면 또 괄하이드랑 틀때를 보면 최강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손꼽힐만한 실력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땐 자신의 화신을 자각하지도 못했으니 순수한 기술과 힘과 1000년의 경험만으로 버틴거라 생각되는데 남다른 감각도 그렇고 음 어쨋든 상당히...답변좀 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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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4.02.28 22:05
    No. 15

    눈물새....원츄...ㅠ_ㅠb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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