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흠... 지금의 저와 비슷하신 상황이군요 ㅡㅡㅋ
소설을 읽어도 재미가 없어지고 점차 그 세계속으로 빠져들고만 싶어지는 그런... 모든 인생이 재미없고, 점차 모든것이 지겨워만 지는....
거기서 조금만 더 지나면 아침에 눈을뜨면 오늘은 어떻게 하루가 지나가려나... 오늘은 뭘하면서 보내나로 진화한답니다. ㅡㅡㅋ 할일이 태산같이 쌓여있는데도 이 생각이 나지요 ㅡㅡㅋ
우선 자극이 필요하신듯하니
첫번째로 여행을 권해 드립니다. 기분전환이 됩니다.
두번째로 시집이나 멋진 명언집이나 멋진글들이 써있는 책을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삶의 이야기는 자신의 삶에 활력소가 됩니다.
세번째로 그래도 안되신다면 주변을 잠시 정리해서 한 2주정도 정말 아무생각않고 미친듯이 놀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미리 부모님이나 형제에게 말을 해놓고 방해받지 않도록 하고 노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자칫 페인의 길로 들어설수있는 극약처방이지만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ㅡㅡㅋ
마지막으로 모든걸 다 하고도 안된다면 그냥 저처럼 포기하고 그냥 사십시오 -_-ㅋ 뭐 언젠가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겠죠 뭐. (저도 다 해보고 안되서 포기하고 그 생각하면서 그냥 산답니다.)
p.s : 그러나 잘 생각해 보시면 왜 마음이 답답하고 자꾸만 그런 생각이 나는지 본인은 아실것입니다. 누구에게도 말은 못하지만 말입니다. 역시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본질을 찾아서 바꿔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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