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나의 안경군이란 만화책을 빌려봤습니다.
제가 잠시 머물르는동안 그집누나가 이책보고
이거 야해라고하는데...
할말이 없었습니다.
모모모 강가 라는 순정만화책이있는데...그거보고
옛날에 여자동급생이 이거보고 야해라고 하는데
어찌나 무안하던지...
사실...19세책도 아니고 헨타이나 폴~노도 아니고...
그런데 그런말은 하니...경직되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아무튼 나의 안경군이라는 책을 읽어보신분들은 내용을 알겠습니다만..
(알아야지 이해감..별로 안야함...)
이걸보고...이 남자주인공이 나랑 꽤 많이 닮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것도 한..80%정도 아니면 이상..
(뭐 깊숙이 들어가면....인간의 감정이란 무지무지 다양하기때문에
비슷하다고도 못하겠지만..아무튼)
고개가 끄떡여지면서...나랑 비슷하구나하는 생각이..
저도 안경끼군요...없을땐 귀찮아서 안끼지만..아무튼..
고쳐야하는 걸까요? 결혼할려면...벌써 걱정하는건가?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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