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원 40명에 남자가 7이라... 좋으시겠다. ㅠㅠ 부러워라. 과에 인원이 40명이면 거의 고등학교 한반 수준이니 금방 친해질테고 게다가 여자도 많고.. 정말 부럽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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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35명 중에 남자가 10명.(교대라서 여자가 좀 압도적) 아, 그러다가 올해 드디어 어느 과가 이변을 일으켜서 남자가 21명에 여자가 15명...... 전교생이 경악. 남녀비유리 1:2.5가 정상인 곳에 역전이라니...... 아아....ㅠ.ㅠ 한 학번의 남자들로 축구경기가 가능한 최초의 과.(A,B과 합치기는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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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정시 에 대학 다 떨어진 탓에 그리 즐겁지는 않습니다만!! 그런데 나이가 어려서 술집갈때 고민이 참 많죠.. 정부는 법을 안바꾸다니.. 저번에 생맥주집 가는데 전 고등학교때 술집을 안댕겼기때문에 가슴이 좀 그렇더군요 ^^;; 선배도 없어서 얻어먹기가 곤란 ㅎㅎ
ot... 유체이탈의 체험이 기억나네요-_-
문과나 디자인과 같군요. 부럽습니다 (....)
아 제과는 의무행정 입니다!!
의무행정! 이론 상으로는 전도가 유망한 과입니다. 문제는 이론과 현실이 같은가가 중요하지요. 워낙 현실과 논리의 괴리가 큰 곳이 우리나라인지라... 선배님들의 진로가 어찌 결정되고 있는 지를 직접 확인하시고,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3월 5일 단체여행(모꼬지? 엠티??)은 꼭 가시라 권하고 싶군요. 강조합니다만, 재수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입니다.
좋게따...엠티..어서 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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