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칼은 굉장히 무서운 것이라서 잘 쓰면 환부를 도려내는 메스의 역활을 할 수 있지만 잘못쓰면 목을 쳐내는 작두도 될 수 있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언론의 정보를 무차별적으로 또는 개념없이 받아들이지 말고 객관적이고 냉철한 시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전에도 몇번이나 이와 같은 일이 있었지요. 사실과 전혀다른 부풀리기식 기사....... 그런걸 보면 기사를 쓰는 사람들을 기자가 아니라 작가라고 부르고 기사말미에 쓰는 기자 이름도 [OOO기자]가 아니라 [OOO작가]라고 쓰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토요일이라 건물에 들어오는 신문중 스포츠신문이 있어서 들춰보는데 스포츠 신문인지 연예신문인지 구별이 안가네요.
이번에도 역시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