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혹시나 이글 쓴 사람보고 심한 말 하면서 태극기에 태클걸려는 사람 있을까봐 이런 리플을 달게 됩니다.(젠장! 그런 인간을 다음에서 좀 봤습니다.)
블록버스터라고해서 그 안에 쏟아부은 돈만큼 거짓을 말하는것은 아니다. 만일 모든 사람이 다 감동받았는데 당신이 도리어 혐오감을 느낀다면 둘 중 하나다. 당신이 남들이 보지 못한것을 보았던가, 아니면 처음부터 일방적인 혐오감으로 그 영화를 보았던가. 그런데 대개는 후자가 된다. 간혹 전자의 경우가 생겨도 후자로 몰리는것도 사실 그런 이유 때문이다. 나도 그런 경우가 있었으니까 잘 안다. 그러니까 만일 당신이 전자라고 생각한다면 그 부분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준비를 하고 때가 되면 바로 터뜨려라. 그게 아니면 두번다시 인터넷에 글 올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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