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첫사랑은 거의 이루지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처음이라 사랑인지 호기심인지 잘몰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자신에게 잘해주는데 이성이고 나이도 비슷하면 그 아이를 좋아하게 됩니다. 어떤 아이인지, 왜 잘해주는지 궁금해지죠.
그런 호기심을 사랑으로 생각하고 첫사랑이야... 한다고 하더군요.
호기심이 충족되면 더이상의 관심은 불편함으로 느껴지죠.
그리고는 생각합니다. 내가 과연 이 아이를 사랑하고 있는가...
물론 언제나 그렇듯이 예외는 있습니다.
호기심이 사랑으로 넘어가는 경우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런 경우는 많지않고 거의 호기심에서 끝난다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이게 나쁜건 아닙니다.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감정이고, 겪어봐야 되는 감정이지요.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
젊을때 해봐야죠.
이상이 제 동생과 고모와의 대화를 간추린 이야기입니다 -_-;;
들어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아직 여자친구를 사귀어본 경험이 없어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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