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의 3~4달째 미용실가서 앞머리만빼고 주변머리만 조금씩 잘랐습니다...
지금 저의 헤어스타일은 앞머리가 코를 덮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빡빡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바싹잘랐었는데 요즘들어서 저를 보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공통된 말을 합니다...
"재수없어보여~", "답답해~" 그리고 고모는 "너 잘때 확~자른다!!"
요즘 협박아닌 협박과 미움을 받고있습니다...
머리도 마음대로 못기르는구먼;;; 오기로 버텨고 있지만 이번엔 제가
답답하더군요... 머리카락때문에 눈이 아포~;;; 바람이 앞에서부터 불때는
그래도 살만하더군요;;;
PS. 지금 제모습... 제가 봐도 약간(아주약간임;;;) 느끼하군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