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통탄할 따름이다..
탄핵해서 기뻐하는 사람들은 먼가?
그대들은 정녕 우리나라의 눈앞에 자욱히 낀 먹구름 같은 안개가 보이지 않는가?
딴나라당..그대들은 정녕 친일파의 잔존세력들인가?
나라 말아먹는 것도 시간문제로구나..
탄핵의 부당성을 이해 못하는 이들이여..
경제책과..역사책을 들춰보길 바란다..
왜 지금 상황이 고금이래 가장 심각한 위기 상황인지 알게 될것이다..
일에는 선후가 있는법...가장 먼저 탄핵 받아야 할자가 소리치는..
본말전도의 이 현실을 어쩌면 좋단 말인가.....
난 반드시 결의한다...
이번 투표에 반드시 소중한 한표를 참여하여 시민개개인도 자각있는 인격체라는걸
딴나라..민주...자민..이 세당에게 보여줄것이다..
그 3당이라는 공통의 적이 있으니 참으로 국민대통합(?)이 이루어 지리라..의심치 않는다...
시일야 방성대곡이 어째서 이런때 써야된다는건지 모르겠군요
물론 자신이 지지하는 대통령이 탄핵받은건 안타까운 일일겁니다
그러나 탄핵이라는것은 쿠데타도 아니요 역성혁명도 아닙니다
탄핵은 국회의 권리입니다
물론 지금같이 쓰여서는 옳다고 생각되지않습니다
그러나 국회가 국회의 권리를 행사했다고 그것이 국치니 뭐니 하는것은
심한 오버라고 생각됩니다
대통령은 왕이 아닙니다 단지 국민의 정치대행자일뿐입니다
옛날 조선시대 왕이 삼전도 굴욕같은것을 당한것이 국치이고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것이 국치이지
국회의 탄핵이 국치라고까지 할순없습니다
아직 탄핵이 헌법재판소에 통과된거도 아닙니다
국회는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킬권리가 있을뿐이지
그것을 적용시킬권리까지는 없습니다
국회의 권리행사 자체는 나쁜것이 아니요 비합법적인 일도 아닙니다
다만 그것이 다수에 의한 횡포임에 안타까운것은 사실이나
장지연선생님이 비분하여 나라를 빼앗김에 비통해하며 적은
시일야방성대곡이 국치라고 까지 표현되면서 노무현대통령
탄핵에 쓰이는것은 옳지 않아보이는군요
찬성: 
반대: 
금강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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