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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성격이 그래서 좀힘들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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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그렇게 도 친구가 없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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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파천형...지금 그런말이 아니잖아..진정한 친구가 없을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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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하핫-1 저는 스스로 대인기피증이라 자부하는 데 다른 친구들은 대략 미쳤다고 말하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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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의외로군요..
외향적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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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류전야...ㅜ_ㅜ 이 누나가 같이 걸어줄께..!!
기달렷 -ㅅ- 지금 달료간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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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황님... 저랑 같으시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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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성격인 사람일 수록 인터넷 커뮤니티 같이 익명성이 보장된 곳에선 내성적인 사람이 아닌, 오히려 활발한 사람이 되죠.

물론 모두다 그러지는 않겠지만... 제가 그러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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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다능아... 마음을 열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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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부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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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땅에서...다른 문화에서의
외로움은 사귈 기회조차 없는 이 외로움...
더군다나 활발하던 성격이
이상한 성격으로(변태적인 성격은 절대 아닙니다.ㅡㅡ;
외로움과 너무 치열한 싸움을 하다보니 변태(변하다.)를 했죠.

나를 이해해줄사람이 없을때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을때의 고독함은 눈물로도 도저히
감당할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역시 고독하다고 느낍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나님만을 바라볼수 있기에...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기운나시기를!

ps. 학교에서 켈리포니아 역사때문에 1박2일 LA시내에 갔었다가
막 돌아왔씁니다!....후...학교에서 어디 나가기 싫다는..
이번에는 또 2박 3일로 켐핑..후..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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