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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
04.01.15 21:43
조회
543

청나라 황실의 성이 애신각라(愛新覺羅)인 이유는 뭘까요?  

    

청나라 황실의 성이 애신각라인 이유는 ...

애신( 愛新)-신라를 사랑한다.

각라( 覺羅)-신라를 기억한다.

청나라를 세운 누르하치가 신라 경순왕의 후예라고 합니다.

후김(대청제국) 시조 애신각라 누루하치

[愛新覺羅-大淸帝國]

북부 한국, 만주대륙 이곳은 태초부터 한민족의 영원한 보금자리였으며, 한웅천황 이래로 단군쥬신, 가우리, 대가우리, 대김제국을 거치며 민족 사이에 흥망성쇠를 거듭하던 민족의 본 고향땅이다.

그러나 원나라가 쇠퇴하며 발생된 행정 공백의 틈을 뚫고 한족(漢族)의 신흥 세력인 명나라와 옛 땅을 다물하려는 왕씨 가우리[高麗]의 다툼에서 민족 숙원의 절대명령을 거부하고 제 한 몸의 영예에만 집착했던 이성계의 반역으로 그만 민족의 귀중한 성역을 명나라에 빼앗겨 버리고만 통한이 서린 우리 땅이다.

비록 명나라가 만주를 빼앗았다고 하나 그들의 행정력이 미치는 곳은 겨우 요녕성 정도에 불과했고, 그 동쪽의 광활한 대지에는 여전히 옛 여진족(女族)이 각 부로 나뉘어 살고 있었다.

본서가 일찍이 밝힌 것처럼 여진족은 쥬신[朝鮮]족으로 우리와 같은 족의 일파이다. 만족 대사전(滿族大辭典)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듯이 여진(女)은 만족의 선세(滿族的先世)이며 만주어 발음으로 쥬신[朱先, 朱里, 諸申, 혹은 珠申]이라고 한다. 따라서 우리와 같은 민족[朝鮮=珠申] 쥬신족임은 명백한 진실이다.

개천(開天) 5457년: 서기 1559년, 만주의 대영웅 누루하치[努哈赤]가 멍거테무얼[猛哥帖木]의 5세손, 탑극세(塔克世)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성씨는 애신각라(愛新覺羅)인데, 애신(愛新)은 실라[新羅]를 사랑하고, 각라(覺羅)는 실라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옛 조국 실라를 잊지 않고 그리워하는 옛 실라의 망명 집안인 것은 이미 밝힌 바 있다.

※ 신단민사는 애신각라는 김태조(金太祖)와 같이 계림(鷄林) 김(金)씨의 후손이라고 했다. 신라가 망한 후 경주 김씨 경순왕의 망명 왕자들이 금강산과 흑룡강성 그리고 백두산 속으로 흩어졌다가 훗날 제각기 힘을 모아 다시 흥기했던 것이다.

개천(開天) 5481년: 서기 1583년, 누루하치는 민족의 자존심과 독립을 위하여 만주에 들어와 있는 한족(漢族: 明國)들을 추방하기 위하여 군을 일으켰다. 아직까지 강력한 힘을 가진 한족을 몰아내려면 우선 만주를 통일한 후 모든 힘을 하나로 모아야 했다. 이리하여 시작된 민족 통일전쟁은 수년간 계속되었고, 마침내 건주 여진(여진이 여러 부족중 가장 강력했던 부족)을 손에 넣은 후 서기 1587년에는 쑤쯔허[蘇子河] 상류에 최초의 성을 구축하여 강력한 근거지를 마련하였다.

서기 1607년에는 후이파를, 13년에는 우라[烏拉]를 병합하여 명실공히 통일 여진국을 만든 후 서기 1616년에 한(汗)의 지위에 올랐다. 새 나라의 이름은 대김제국(大金帝國)의 영광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후김(後金)으로 하고 연호를 천명(天命)으로 정하였다.

누루하치는 역사의 초기부터 써 오던 한자(漢字)가 우리 쥬신족의 소리말에 적당치 않으므로 새로운 글자 "여진 문자"를 발명하였으며, 팔기제도(八旗制度)를 제정하여 나라의 기본으로 하고 도성을 허투아라[赫圖阿拉]로 옮겼다.

서기 1618년, 마침내 대명 선전포고를 하고 푸순[撫順]을 곧 취하더니, 곧이어 청하(淸河)지방의 한족들을 멀리 서쪽으로 내쫓고 이 지역을 완전히 다물해 내었다.

개천(開天) 5523년: 서기 1625년, 후김은 서울을 심양으로 옮기고 요하 이동 70여성을 모조리 탈환하였다. 누루하치가 죽자 그의 여덟번째 왕자인 황태극[皇太極]이 즉위하여(1,636년), 나라 이름을 후김(後金)에서 청(淸)으로 고치고 여진인을 만주인으로 고쳐 부르도록 하였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서도 후김, 청으로 이어지는 만주의 동포들은 남쪽에 있는 동족의 나라인 조선[李氏 朝鮮]에게 연합군을 형성하여 민족의 원수인 한족[漢族之國=明]을 토벌하자고 간절히 요청하였으나, 얼빠진 이씨조선 왕족들은 동족인 청을 거부하고 명나라에 빌붙어 만주 동포들을 실망시켰다.

오히려 이를 강압적으로 바로잡으려는 군사 행동(丙子胡亂)을 굴욕적인 국치였다고 원한의 감정만 쌓게 되니, 이씨 왕족들의 사대주의 사상은 가히 실라가 당을 상대로 행했던 추태를 능가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드넓은 만주벌판을 종횡으로 누비며 생업을 꾸리던 만주인들은 기마민족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아 특유한 제도를 가지고 있었으니, 이른바 그 유명한 8기제도(八旗制度)가 그것이다.

이 제도는 평상시에는 밭 갈고 사냥하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다가, 일단 전시 동원령이 내리면 그들이 속한 깃발을 들고 자신들이 타던 말에 올라 그대로 전선으로 내닫는 체제여서, 국가 위기에 대처하는 기동력이 대단히 신속한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8기에는 제각기 고유한 색깔이 있었다. 정황(正黃), 정홍(正紅), 정람(正藍), 정백(正白), 양황(黃), 양홍(紅), 양람(藍), 양백(白)이었다. 8기제도는 군사, 경제가 일체된 사회 체제로서, 누루하치는 8기의 최고 통수권자이며, 군정 대사는 8기 수령들이 공동으로 상의하여 결정하고 최고 통치자의 계승권도 8기에서 선거를 통해 뽑았다. 이처럼 청조(淸朝)는 항상 준전시 태세를 취하고 있었고 일단 전쟁이 일어나면 전국민이 모두 동원되는 국가 총동원 체제였으므로, 인구 비례상 10대 1이 넘는 열세에도 불구하고 만리장성을 넘어 중국을 정복하고 무려 276년 동안 중국인들을 다스리며 천하를 호령할 수 있었던 것이다.

청조가 중국을 제압하고 천하제일의 강국으로 위엄을 떨칠 수 있었던 것은 세습왕제를 받들고 있었으면서도 장자가 아니라 왕자들 중 가장 훌륭한 왕자를 뽑아 황제로 추대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에 비하면 이씨조선은 왕을 조종하려는 실세들의 첨예한 대립과 투쟁으로 나라는 서서히 힘을 잃어갔던 것이다. 청의 이 제도는 정여립이 생각했던 왕의 선출 방식이었는데 그는 못난 이연 왕을 만나 역적으로 몰려 죽고 말았던 것이다.

※ 우리 만주족이 중국 한족을 다스리면서 주인행세를 했음은 서양인들 눈에도 정확히 비췄던 듯싶다. 그것은 서양인들이 중국인을 다스리는 관리를 "만다린"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만다린-MANDARIN"의 한자는 "滿大人(만대인)"으로, 곧 만주 대인이라는 뜻인데, 중국 발음으로 大가 "다", 人이 "렌"이기 때문에 만주 대인이라는 말이 만다린으로 변하였음을 똑똑히 밝혀 둔다.

※ 만주인들의 중국인 차별 정책도 대단했었는데, 한 예로 중국인들도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풍습에 따라 머리를 변발하고 길게 따내려야 했으며, 만주 땅은 내지(內地)라 하여 중국인들은 출입을 제한당했고, 특히 성지(聖地) 백두산 100리 이내로 접근하면 죽음으로 죄를 갚아야 했을 정도였다.

※ 백산흑수록(白山黑水錄)에는, 청조(淸朝) 시조는 장백산 북쪽 돈화현(敦化縣) 액마색(額摩索) 남쪽 100리 지점인 야액다력성(野額多力城)에서 일어났다고 했다.

※ 본 저자가 만주의 곳곳을 헤매며 애신각라의 발자취를 추적하던 중 몇몇의 괘씸한 중국의 학자들을 만났다. 그들 중에는 조선족의 학자라는 자도 있었는데 그들은 애신각라를 만주나 한국인이 아닌 중국 송(宋)나라 인으로 조작하여 탄생시키려는 공작을 한참 진행시키고 있었다.

그들의 연구결과를 보면 우선

"애신각라의 이름을 후금이나 만주의 8대 성씨들 중에서 발견할 수 없으므로 원래 만주인이 아니다. 따라서 분명히 중국의 송나라가 망한 후 김제국(金帝國)시절 만주지방으로 망명했던 교로(交魯)가문일 것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는 교로(交魯)의 북중국 발음이"Jiao-lu"여서 애신각라의 각라(覺羅)의 중국식 발음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 경우 애신각라의 애신은 이름이고 각라는 성이라는 것이다. 언제부터 중국에서 성을 이름 다음에 썼는가? 하는 질문에는 대답을 못하고, 어째서 중국학자가 한자의 뜻을 버리고 발음을 따르는가 하는 질문도 묵살한 채, 하여튼 애신각라는 만주인이 아니고 송나라 사람임으로 중국은 이민족의 지배를 받은 사실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로부터 3개월 후 그의 논문은 수정 없이 그대로 발표하여 당당하게 역사를 뒤집었다. 우리가 무관심한 사이에 우리의 역사는 지금도 무섭게 꼬이고 뒤틀리며 왜곡되어가고 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25 티미.
    작성일
    04.01.15 21:49
    No. 1

    그러니깐요....
    만주땅도 다 우리껀데....
    중국한테서 뺏어야하는데...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취검取劒
    작성일
    04.01.15 21:51
    No. 2

    옳소! 이참에 중국땅도 우리가 꿀꺽하고 일본땅도 우리가 꿀꺽..(일본의 경우는 거의 미개인 처럼 살던것을 우리가 가르쳤자나요..유럽인들이 아메리카 원주민을 몰아냈듯이 우리도 그랬으면 좋았을 것을...반일감정이 크답니다.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1.15 22:03
    No. 3

    사실 독도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일본땅이 맞습니다.
    다만, 일본이 우리 땅입니다.

    독도는 일본땅~
    대마도는 일본땅~
    일본은 우리땅~~[퍼어어어억!]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1.15 22:07
    No. 4

    둔저님, 그거 국가 기밀인데... 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산
    작성일
    04.01.16 00:11
    No. 5

    음.. 보다 공정한 시각으로 보자면 이게 어쩌면 국수주의적 역사왜곡이라고 볼수도 있는셈이겠지요. 애신각라라는 만주어는 '성씨의 시작'이라는 뜻입니다. 물론 이것이 한국과 중국에 다르게 해석될수도 있지요. 헌데, 그들이 우리와 같은 민족이라고 해도 우리에게 그다지 좋은것은 아닙니다. -_-; 조선 인조가 이미 황태극에게 절까지 하면서 속국의 예를 갖추었기 때문이죠. 송나라 정강의 치욕과 다를바가 없는셈입니다.

    어쨋건 고구려가 우리의 역사이고 독도가 우리땅인건 분명하지만 청나라 문제에 관해서는 이미 만주족들이 한인문화에 젖어있던데다가.. 무턱대고 우리가 청나라를 우리민족이라 우긴다면 고구려사를 자신들의 것이라 우기는 중국과 다를바가 없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유산
    작성일
    04.01.16 00:21
    No. 6

    저 글은 중국이 주장하는 고구려사 편입문제와 마찬가지로 역사적 근거와 논리적 치밀함은 물론, 학문적 논거 역시 없습니다. 게다가 '이씨조선'이라니.. 일본인들이 만들어낸 말들로 함부로 조상을 부른셈이됐죠.

    만약 만주족들이 우리와 같은 뿌리라해도 고려-조선을 거치며 끊임없이 우리와 적대시해왔던것은 분명합니다. 앞서말한 삼전도의 치욕에서 우리의 패배는 분명했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유산
    작성일
    04.01.16 00:26
    No. 7

    덧붙여서.. 한국이라고 역사왜곡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아직 입증받지 못한 환단고기도 조금은 무리가 있는 내용이구요, 월남전 당시 한국군들이 무참히죽인 베트남인들에 대한 언급은 교과서 내용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가 행한 부끄러운 사실인데도 말입니다. 일본의 아이들이 왜곡된 역사를 배우고 있는것과 약간 비슷하다고 볼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lo*****
    작성일
    04.01.16 00:31
    No. 8

    역사스페셜에서 보았지만 신라의 경순왕의 아들인 마의태자의 행적이 그쪽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었습니다.한탄만 하고 은거한 것이 아니고 군사를 훈련하고 세력을 길렀다는 전설이 있었고 각지방의 명칭의 유래를 추적한 결과 그행적이 강원도를 지나 북쪽으로 이어져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꼭 마의태자가 아니라도 신라의 유력한 가문의 후예가 청나라건국의 시조일 가능성은 충분히 엿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1.16 00:45
    No. 9

    흠...그런게 있었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4.01.16 10:48
    No. 10
  • 작성자
    苦盡甘來
    작성일
    04.01.16 15:15
    No. 11

    이거 역사 왜곡 아닌가?
    완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 한듯 .....
    고대 사서에 우리민족과 여진인이 다른 민족임이 명백합니다 물론 혈연적으로 가장 가까울지는 모르지만 아마 우리와 일본인 정도의 촌수 일것 같은데 동일 민족이라고 해석하는것은 다소 무리인듯 싶은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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