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산적님!
그쪽 지역에서 주충의 고출을 받는 몇몇 사람들을 소개시켜드리지요.
만약 연락을 취하신다면....
가히 난장판이 기대됩니다.
1. 설지상엉아!
검혼지를 쓰고 계시죠...
아직 일잔을 나누지는 못했지만
드리는 풍월에 의하면 만만치 않다는...
곧 만나 뵐 예정이니 확인후 알려드리겠습니다.
2, 나한 엉아!
광풍과 완결을 하신 후
지금은 귀면탈이라는 글을 쓰고 계십니다.
그의 보여지는 글을 생각할때 역시 주선에 이르신 듯...
3. 임원영님!
황전허무검을 쓰고 계십니다.
지난번 설지상님과 일잔을 나누었다고 설지상 엉아가
저에게 자랑 했어요. ㅡ,.ㅡ
4. 동선님!
이놈아 별명이 동그랑땡인데
배가 동그랄 뿐만 아니라
가히 산적이라불릴수 있는 덩치 좋은 인간이지요.
더욱 놀라운 것은 그 거대한 배가 모두 술통이라는 사실 입니다.^^
주충들이 난리를 칠때는 어쩔수 없습니다.
달래면서 살아야지요. ㅎㅎㅎ
으씨~~ 쓰다보니까 내 배에 있는
주충들도 난리났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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