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기린외전만 보면 왜케 우울해지는지..ㅡ _-;

얼마전에 혈기린외전을 구입해서 좋다고 날뛴지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혈기린외전을 떠올릴때마다 이유없이 가슴 한켠에 묵직한 돌이 얹힌것만

같네요 ㅡ _-..

예전에 읽었던 소설이라서 기분좋게 느긋한 마음으로 읽어나갔습니다..

시간도 상당히 오래 걸려가면서 읽기시작해서 상당한 시간이 흐르고

3권 중반부를 읽어나갔는데 ...

열받게도 중간에 상당부분이 페이지가 없는겁니다. 백지는 아니고..

200이면 다음페이지가 300이 나오듯이 ㅡ _-;;

어찌나 황당하던지..전화해서 문의해보려고 했지만..

시간도 상당히 지났고, 근무시간과 겹치다보니 좀처럼 안돼네요 ㅡ.ㅜ

이 황당함 ㅡ.ㅜ 에라 치사하고 더러워서 그냥.. 3편만 다시 사야할지 ..

볼때마다 우울해지네요 ㅡ _-..

다음 d&shop에서 재고확인한다고 시간 잡아 먹을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張秋三]

음. 저는 구판 혈기린 외전4권(1,2부)신판 혈기린 외진 2권(3부)합해서 6권을 가지고 있답니다. 음. 이번 기회에 신판으로 싹다 바꿀 생각중 입니다.

[억우]

반드시 문의하세요. 그리고 교환 조치를 하셔야 합니다.

[張秋三]

하긴. 그런걸 판게 잘못이지요;

[악비]

그런 건 백년이 지나고 천년이 지나도 바꿔줘야지요.

[[탈퇴계정]]

언밸런스한 아바타군요. 쿨럭;;
음. 그런건 바꿔야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