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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루젼 드디어 삽질했습니다!!!!!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
04.01.10 16:56
조회
250

책방 알바를 끝내고 방금 막 돌아왔습니다.

실수를 꽤 많이 했어요..

ㅠ.ㅠ... 흑흑.. (삽질이라고도 하지요.)

책 떨어트리기.. (뻘쭘)

열심히 바코드로 책을 찍었는데 창에 안 뜨기도 하고.. (스스로 얼굴 팔림)

책에 너무 정신이 팔려 손님이 오시는 것도 모르고.. (죄송스럽..)

책 나온거 없냐고 물어오면 대략 난감하고.. (흐흑..)

ㅠ.ㅠ... 아아, 삽질의 연속. 고난의 연속. 밥퉹(?)의 연속이였습니다.

루젼이가 삽질을 안하는 날은 언제가 될까요?

으아아악!!!

나도 이런 내가 싫오오오오!!


Comment ' 7

  • 작성자
    Lv.11 백적(白迹)
    작성일
    04.01.10 16:57
    No. 1

    그 어렵다는 책방 알바를 하시다니...

    책방아줌마랑 친하신가 봐요 ㅡㅡ;;

    아무튼.. 차츰 나아 지겠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張秋三
    작성일
    04.01.10 17:02
    No. 2

    아! 정말 므흣한 대략 난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4.01.10 17:03
    No. 3

    고생하네... 토닥토닥/
    하다보면... 잘 될거야.... ㅎㅎㅎ 다능이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믿음...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1.10 17:45
    No. 4

    책방알바..알바중..가능 편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淸花
    작성일
    04.01.10 17:59
    No. 5

    음...책방알바...안편하대요... 제동생도 책방알바하는 중인데요
    그거 책읽으면서 설설 하면 되는 쉬운일이잖아? 하는 제말에 동생이 펄펄 뛰더군요
    사람이 죄다 도둑으로 보인다네요...신경이 예민해져서 책소리만 들어도 싫어진다네요
    자꾸 사라지는책과 주인아저씨의 핀잔에 돈다는군요..ㅡㅡ;;
    머 저야 경험이 없으니 잘모르지만 동생의 말에 의하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1.10 22:27
    No. 6

    명월님, -_-; 책방의 그 더러운 책들을 누가 훔쳐가나요? 웁스~
    음. 루젼님....
    인생이 다 그런거죠. 뭐..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인
    작성일
    04.01.10 22:43
    No. 7

    실수를 하는 루젼님을 상상..............//ㅁ//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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