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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철들었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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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 좋은데요... 여자셨어요? 전 아바타 보고 남잔줄 알았다는-_-...

그리고 //, 11이게 다 뭐죠? 11일이라는게 나와서 상당히 헷갈렷다는..;;

조심하세요... 사람이 돌아가신 증조할아버지 만나러 갈 때가 되면 성격

이 확~ 변한다는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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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야 방은 깨끗이..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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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11 제 방은..;; 깨끗하다구요..;; ㅋㅋ 제 방에 따로 작은 청소기 하나 더 있거든요..;; 제가 결벽증이라서 청소기 들고 1층, 2층 왔다갔다 그러니깐..;; 아빠가 하나 더 사 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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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꺼번에 치우는게 아니라..

아예 어지럽히지 않는 성격이라.. (저도 약간 결벽증이.. ㅎㅎ)

^^;;; 은주네 오라버님이 철 드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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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나도 저런 오빠 하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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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은주가 좀 편해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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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웃.. 나는 은주같은... 동생있었으면.. 볼살 뭉실뭉실.. 흐헐헐헐... 질질...ㅎㅎㅎ

철든게 아니라.. 생존의 법칙을 깨닭았던가. 아님.. 심심했던가.. 머 그런거겠죠.... 재수한다고 철든사람 거의 못 봤음. 후후...

어쨌든 볼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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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청소를 한번에 ...한달치나. ...일년치씩 한꺼번에 하버리징...그 담부턴 절대 청소할필요 없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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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하면.. 저렇게 생존 욕구가 강해집니다 ㅠㅡㅠ

하지만 은주야. 1년만 더 지나봐. 성격이 말할 수 없이 나빠져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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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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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재수가 또 한사람을 버렸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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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대학 입시 이야기는 입에도 끝내지맛!! 요즘 우리집에 어두운 그림자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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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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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대단하당..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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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을 비벼먹지 못했다고 -_-;;;
철들었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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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멋진 오빠다..

내동생은 뭐냐?

(그전에 네자신을 생각해봐, 가영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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