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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99 시러스
    작성일
    16.06.22 08:36
    No. 1

    그논리는 연중 휴재되는소설마다 있었죠
    결국 약속못지킨건 작가지만요
    만약 그거믿고 사과공지 없는글이있다면 하차가 맞다고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6.22 08:40
    No. 2

    약속어긴건 맞아야죠. 공지없는 것도 맞아야 되고요. 그 점에 관한한 재론의 여지는 없죠.
    다만 다른 점을 감안해 줄 수는 있겠죠. 일종의 정상참작이랄까요. 쉴더라는 사람치고 그걸 잘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건 잘못했는데..' 하고 가는 거죠.

    '잘못한게 아니다.' 가 아니란 점은 짚고 넘어가야 할테고요. 만약 '잘못한게 아니다.' 라고 쉴드쳤다면 그건 그 사람이 이상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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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水月猫
    작성일
    16.06.22 08:54
    No. 3

    연재 주기 약속을 했다 = 작가 잘못
    연재 주기 약속을 안 했다 = 독자 잘못
    명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水月猫
    작성일
    16.06.22 08:55
    No. 4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말아야죠.
    약속을 해놓고 못 지키면 지키지 않은 쪽 잘못입니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極限光
    작성일
    16.06.22 08:59
    No. 5

    애당초 특별한 사유 없이 연중하는 것 자체가 작가의 잘못입니다.
    편당 유료 연재의 기본 전제는 끝까지 완결한다는 것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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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6.06.22 09:02
    No. 6

    연재가지고 지적하는건 문제가 아닌데. 거기서 더 나아가 욕설이나 여러가지로 좋지 못한 방법으로 까고 들면 쉴드 칠만하죠.
    요즘은 악플보다 자기가 좋다고 뭐만 이야기 하면 마냥 쉴드 치는 사람들이 더 문제인거 같습니다.
    프로불편러 타령하던데, 프로쉴드러가 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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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여음
    작성일
    16.06.22 09:30
    No. 7

    이제 막 글 쓰기 시작한 저로써는 갑자기 마음한편이 무겁네요.
    연중작이라...
    약속. 이건 반드시 지켜야 성립되는 단어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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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無의神
    작성일
    16.06.22 11:13
    No. 8

    한달전에도 이걸로 글이 몇편씩 올라왔는데 아직도 거의 똑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오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어차피 독자들이 그런부분 잘못을 말한다고 해도 작가님이 고칠수 없는 부분도 있을테고, 또 못고치더라도 하차를 못할만큼 재밌다면 굳이 감정 상해가면서 싸울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싸움도 애정이 있으니까 하는건데 작가님이 애정이 싫다하시면 작가님 신경쓰지 마시고 작품에만 애정을 가지는거지요. 댓글도 굳이 안보고도 명작으로 기억되는 작품들 많으니 댓글도 배제하구요.이런 글 볼때마다 그 소설이 그렇게 재밌는지는 의문이지만 그건 개인 취향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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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6.06.22 16:00
    No. 9

    양쪽 다 옳은 말이니 논쟁이 이는 게 당연하고 결론이 안 나는 것도 당연합니다. 문제는 욕설과 인신공격을 섞는 인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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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미슈
    작성일
    16.06.22 17:42
    No. 10

    이 작가님 전작 보면 답 나옵니다. 이렇게 1주일에 3편쓰는게 신기한 작가님입니다. 전작 용병에서 월간. 계간 연재하시던분이 주 3회 지키는게 신기하게 보이네요.
    단 하루늦은것때매 별별 쌍욕으로 사람 인간쓰래기 만드는 독자는 그게 당연한 권리인가요? 그러다 전작처럼 한 4년 잠수타고 글 삭제하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격 아닐까요?
    단순노동이 아니라 창작이란게 시간대비 성과가 쭉쭉 나오는일이 아니란건 그냥 과거 대여점 시절 한달에 한권씩 뽑아내면서 퀄리티 폭망하던 시절만봐도 답 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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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6.06.22 18:47
    No. 11

    이 모든 것이 "탑 매니지먼트"가 재미있어서 생기는 일이겠죠. 다음 내용이 궁금하지 않다면, 별로 기다리지도 않을 것이 분명한데요. 연재글 기다리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만, "좀더 재미있는 글"과 "기대한 시간에 올라오는 글" 중 어떤 것을 선택하고 싶은지는 사람마다 다 다를 텐데요. 다들 너무나 자기 입장만을 대변하려 드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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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탈퇴계정]
    작성일
    16.06.22 21:16
    No. 12

    궁금한 게 있는데 그 창작의 고통 연재 주기 잘 지키시는 ALLA 작가님이나 디 다트 작가님은 안 느끼시나 봐요? 정말 웃음만 나오네요. 지키는 작가님들은 다 바보도 아니고 무엇보다 이번이 3번째인 게 문제인 거 같아요. 참 핑계도 다 똑같죠 갈아엎었습니다. 좀 새로운 핑계를 대시던가
    또 진짜 그러면 공지글을 진작 올리던가 왜 공지글을 오후 11시 59분에 봐야 하는지 독자가 화내는 게 더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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